2015년도 휴가 계획 잡았습니다..
내년 5월에는 서유럽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
여행가기 위해서 휴일 한푼한푼 모았습니다..
날이 참 춥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따뜻하게 옷 챙겨 입으세요..
2015년도 휴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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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산으로 등산가세요??
아~~~~부러버라 ^^
참으로 계획잡기가 쉽질 않았을테고
또한 그것을 실천하신 무학님께 존경의 한표를 드립니다 ..
잘 다녀 오세요 ^^*
하루에 한끼만 허하셔도 됩니다.
발가락 끝자리에서도 군말 없이 잘 잡니다.
세수할 물 안주시면 더욱 조아라 합니다.
한국어 읽고 쓸줄 알며 말할 줄도 압니다.
결정적으로
제 옆에 서시면 님의 용모, 용안의 우월하심이 배가 됩니다.
가방 메고 양손에 두개씩 합 4개,
목에다가 걸고, 어떤 때는 다리로 가방을 들기도 하여
가방.짐 무한대로 들고 따라다닐 수 있습니다.
예전 친구들 한라산, 설악산, 월악산, 치악산 등 포터, 요리사, 안마사,기타 등등 수행 겸력 있습니다.
원하시면 추천장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신원보증도 보증보험과 인적연대보증도 가능합니다.
타궐한 선택이 되시리라 장담하며
저를 적극 추천합니다.
델꼬 가주세염...예,...
다녀오셔서 조행기 꼭올리시구요.^^*
원래 계획은 남아공 및 주변가고 싶은데,
남아공은 겨울(12~1월)에 가야 좋다고해서
계획이 변경됐습니다.
케이프타운 가고 싶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사시에 안전 챙기시고,
오토바이 조심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많습니다..
옷 두뚬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필립이란 외국친구가
남아공 케이프타운이 고향인데
이제 근무끝나고 곧 고향으로 감미더.
같이
건물밖에서 담배피는 동기?인데
38살에 착함미더...
혹시 그쪽갈일있으면
연락하게 전번 따놓을까예??^o^
비행기타고 해안따라
저랑 같이 함..
델꼬 가주세염.
죽기 전에 꼬옥 가보고 시퍼요.
니팔, 칠래, 인더스도 잉카도..마야.
근데
마야는 요즘 왜 티비 안나와요? 왜 시집 안간대요?
먼소린지? 당췌..
모시고 가면 좋겠지만, ..
혼자 여행하는거 좋아합니다..
ㅋㅋ..
여백조공님께서는 어느지역에서 거주하세요..?
붕어야님께서도 천천히 계획 잡아보세요..
저도 미국서부 여행할적에는 실수가 많았었는데, 일본, 터키, 그리스 여행때는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여백조공님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이 그렇게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내년 12월에 계획은하고 있는데,
여행갈수 있을지.
ㅋㅋ
군산 대야 출발 했습니다..
교육겸 연말 송년회..ㅠㅠ..
저녁에 띠룽때룽 될 듯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나 봅니다..?
점심식사 맛나게 자세요..
조아라 하는 지역은
겨울 바람이 등녁을 꿰뚫는 방파제,
봄 바람이 안면을 스치는, 차가 가는 산정상,
눈 밭에 새들이 폴짝거리는 한겨울 추수 끝난 들판,
어여쁜 처자들이 한복 맵시 곱게 입고,젓가락으로 장단 맞추며 울고넘는 박달재, 흥남부두 열창하는
희미한 백열등 밑.
그림전시회, 오페라공연 매표소 앞에서 측은 유도하는 자마담님 커피 한 잔들고 모퉁이.
서유럽 가시는 분 옆 우찌 가방 함 들어보려고 없는 알통 손가락으로 밀어올리며 출국대기장,
요런데 잘 보시면 저 가끔 우연히
만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립다 하시면,
어디든지 바람같이 갑니다.
5월에 휴가가면 하계 휴가를 안갑니다..
ㅋㅋ
혼자 있을때 멀은곳 많이 가고 싶습니다..
좀더 나이먹으면 가까운 중국쪽 여행할려구요..
충청도시면..?
저번에 말씀하시는 뉘앙스로는 보령쪽으로 짐작했었는데..
오늘은 짐작이 어렵습니다..
..
글이 유쾌해서 참 좋습니다..ㅋㅋ
점심 식사 맛나게 자셔요..
참 낚시가셔서 새벽 3시정도에 의자밑을 확인해보세요..ㅋㅋ
야홋!!!!!! 감사 감사
만만치 않으실텐데....
허리띠 졸라매시구,욜심히 모으셔야 할듯
함미도!
두달이
물 좋은데루 섭외해 놓것슴다
내년 노동절날, 자게방 식구분들과
번개 해서리...찐하게 한잔!!
유럽 가시는거 보다는,
자게방 식구분들과의 친목을 도모 하심이
가한줄 아뢰옵니다! ♡~
올 6월부터 열심히 모았습니다..
요즘은 비행기 값이 많이 내려서 예전보다는 저렴하더라구요..
자게방 선,후배님과 술 한잔도 좋죠..
두번씩이나..
준비 잘해서 재미있게 즐겨보겠습니다..ㅋㅋ
부럽습니다..
계획하고 실행한다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6월달 14박15일 장박
끝 ^^
감사합니다..
점심식사는 자셨어요?
구미도 지금 눈이 오나요?
허걱!!
가계는 어떻하실려구요?
가계 제수씨한테 맞기고..
혼자 낚시 가실려구요?
미국이모님댁에
애들하고간다네요
앗싸~~~
식당은 11월에서5월까지만합니다
(해외로 한번도 안나가본 랩)
기냥 의성에서 장박하심을 강추 합니다
꿈같은 휴가네요 에효!!!!
진짜 드림입니다 드림~~디알이에이엠
드림~~~~~^^
군생활추억이 가득한 함안서
풀로 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