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을 쳐잤는지 모르겠다.
여명이 밝아오는건지, 노을이 지는건지
구분을 못하겠다.
정면이 남쪽이라고, 같이간 어르신이 말씀하셨는데....
구라였나부다.
썩을노무 영감탱이 ㅠ
담배한개 꼬나물고 정신을 챙겨보니,
낚시대는 다섯개요 찌는 꼴랑 한개라....
자동빵 4마리의 은혜로움에 감사를 드리며,
물가로 다가가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외대일침 해본다며 한대만 던졌었구나..ㅠ
이뤈 쪼~다!!
이번달은 담배쫌 줄여가꼬, 남들 다있다는
살림망이나 한개 사봐야겠다.


환절기 감기 몸살 조심하십쇼~~~들.
너무 멋지십니다........
그영감탱이가 그분인가요?......ㅎㅎ
명당자리에 앉으셨네요 ㅎㅎ
진정한 고수는 원래 살림망이 없습니다^^
올만에 오셔습니다
자주자주 오십시요.
살림망한개 드릴깝쇼~~~^.^
두 분이서 2018 물낚시를 접었다는 얘기군요.^^
오랜만입니다. 夜娑님!
꼭 방가워서 댓글 드리는 건 아닙니다.^^;
재미 있으십니다 ㅎㅎ
오래오래 행복한 낚시 즐기시길
바립니다 ^~^
한겨울에 양복차림으로 낚시를 안할거 같아 기분은 좋네요^^
반갑습니다^^
한눈을 파시는거 같아 심기가 불편하네요
우리 이제 헤어져~~~!!@
이건 아닌가?
아직까지 날도 좋은데
그 영감탱이님과 한번더 출 하십시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자주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