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이전 다음 20년 전 군대 혹한기 훈련 레전드 Alcaraz아이디로 검색24-12-26Hit : 7184 본문+댓글추천 : 3댓글 15 공유 인쇄 신고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커뮤니티/자유게시판/20년-전-군대-혹한기-훈련-레전드 URL 복사 추천 3 하드락아이디로 검색 24-12-26 10:17 해체됨 추천 0 신고 해체됨 실바람아이디로 검색 24-12-26 11:20 사단장이 현명한사람 이네요 추천 0 신고 사단장이 현명한사람 이네요 날고싶은자작나무아이디로 검색 24-12-26 11:21 96년 홍천에서 혹한기 야간 행군하다가 영하16도 그냥 잤... 추천 0 신고 96년 홍천에서 혹한기 야간 행군하다가 영하16도 그냥 잤... 궁디에붕어문신아이디로 검색 24-12-26 13:03 군번 93_7601.... 백골부대랑 대항군 뙬때 판쵸우만 덮고 전투화 안고 참호에서 잤네요 그래도 그때가 부러워요 추천 0 신고 군번 93_7601.... 백골부대랑 대항군 뙬때 판쵸우만 덮고 전투화 안고 참호에서 잤네요 그래도 그때가 부러워요 어처구니아이디로 검색 24-12-26 13:20 70년대말 .... 혹한기훈련때 철원 집결지에서 논두렁옆 수로에서 판쵸우의만 덮고 잠들면 동사할까봐 이틀밤을 샘 ..ㅠ 추천 0 신고 70년대말 .... 혹한기훈련때 철원 집결지에서 논두렁옆 수로에서 판쵸우의만 덮고 잠들면 동사할까봐 이틀밤을 샘 ..ㅠ 담여수아이디로 검색 24-12-26 13:39 80년대 중반, 분침호 파고 위에 나뭇가지 꺽어 얼개 만들고 그 위에 판쵸우의 덮고 그 위에 흙, 낙엽 덮어 위장 외기 온도 영하 25도, 분침호 내부 온도 영하 8도 5일 잤는데 힘들었지만 그냥저냥 견딜만함 추천 0 신고 80년대 중반, 분침호 파고 위에 나뭇가지 꺽어 얼개 만들고 그 위에 판쵸우의 덮고 그 위에 흙, 낙엽 덮어 위장 외기 온도 영하 25도, 분침호 내부 온도 영하 8도 5일 잤는데 힘들었지만 그냥저냥 견딜만함 붕어와춤을아이디로 검색 24-12-26 15:35 8ㅇ중반 포크레인으로 땅파고 나뭇가지 걸쳐 흙덮고 따뜻하게 잤음. 공병대 추천 0 신고 8ㅇ중반 포크레인으로 땅파고 나뭇가지 걸쳐 흙덮고 따뜻하게 잤음. 공병대 중동붕어아이디로 검색 24-12-26 15:42 저는 담여수님과 같은 방식이었네요. 80년대 초반 15사 대성산기슭복무. 철책 후방매복땐 판쵸우의에 담요 한 장 덥고 밤새웠고, 파로호특공훈련땐 비트파고 추위 피했던 기억이. 대성산 너무 추웠어요. 추천 0 신고 저는 담여수님과 같은 방식이었네요. 80년대 초반 15사 대성산기슭복무. 철책 후방매복땐 판쵸우의에 담요 한 장 덥고 밤새웠고, 파로호특공훈련땐 비트파고 추위 피했던 기억이. 대성산 너무 추웠어요. 쫌잡아봐아이디로 검색 24-12-26 16:50 요즘은 연병장에서 텐트치고 잔다던데 다 그런건 아니겠지요? 전투화 벗고 자면 전투화 얼어서 못신는다고 이틀을 그냥 신고 잤던 기억이 대대장 텐트에 잠시 들어가본적 있었는데 난로에 간이침대에 따뜻한 물까지ㅠㅠ 이건뭐 사단장 캠프에 온줄 추천 0 신고 요즘은 연병장에서 텐트치고 잔다던데 다 그런건 아니겠지요? 전투화 벗고 자면 전투화 얼어서 못신는다고 이틀을 그냥 신고 잤던 기억이 대대장 텐트에 잠시 들어가본적 있었는데 난로에 간이침대에 따뜻한 물까지ㅠㅠ 이건뭐 사단장 캠프에 온줄 붕어잡는해적아이디로 검색 24-12-26 23:55 그렇구나 내가98군번이구나.... 군대갔다온지 오래됐구나..^^ 추천 0 신고 그렇구나 내가98군번이구나.... 군대갔다온지 오래됐구나..^^ 밤하늘엔별아이디로 검색 24-12-27 01:01 이기자부대 출신인데 예전 혹한기훈련 생각만해도.. 저때도 애들을 잡았구먼.. 추천 0 신고 이기자부대 출신인데 예전 혹한기훈련 생각만해도.. 저때도 애들을 잡았구먼.. 초율아이디로 검색 24-12-27 02:32 아침에..무전소리.. ㅡ달구지..달구지..병아리가 얼었다.. 추천 0 신고 아침에..무전소리.. ㅡ달구지..달구지..병아리가 얼었다.. 조력이아이디로 검색 24-12-27 06:28 01년도 b지역 매복..체감 온도 영하37도. 매복하면서 시간 단위로 무전을 해야해서 잠 못잠 그렇게 추워도 잠이 옴 ㅡㅡ 추천 0 신고 01년도 b지역 매복..체감 온도 영하37도. 매복하면서 시간 단위로 무전을 해야해서 잠 못잠 그렇게 추워도 잠이 옴 ㅡㅡ ♡제리♡아이디로 검색 24-12-27 06:55 그시절엔 또 춥기도 엄청 추윘더랬죠 ㅡ.ㅡ 추천 0 신고 그시절엔 또 춥기도 엄청 추윘더랬죠 ㅡ.ㅡ 지붕지기아이디로 검색 24-12-27 09:43 혹한기 훈련때만 소주를 묵시적으로 허용했었지요. 추천 0 신고 혹한기 훈련때만 소주를 묵시적으로 허용했었지요.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담여수아이디로 검색 24-12-26 13:39 80년대 중반, 분침호 파고 위에 나뭇가지 꺽어 얼개 만들고 그 위에 판쵸우의 덮고 그 위에 흙, 낙엽 덮어 위장 외기 온도 영하 25도, 분침호 내부 온도 영하 8도 5일 잤는데 힘들었지만 그냥저냥 견딜만함
중동붕어아이디로 검색 24-12-26 15:42 저는 담여수님과 같은 방식이었네요. 80년대 초반 15사 대성산기슭복무. 철책 후방매복땐 판쵸우의에 담요 한 장 덥고 밤새웠고, 파로호특공훈련땐 비트파고 추위 피했던 기억이. 대성산 너무 추웠어요.
쫌잡아봐아이디로 검색 24-12-26 16:50 요즘은 연병장에서 텐트치고 잔다던데 다 그런건 아니겠지요? 전투화 벗고 자면 전투화 얼어서 못신는다고 이틀을 그냥 신고 잤던 기억이 대대장 텐트에 잠시 들어가본적 있었는데 난로에 간이침대에 따뜻한 물까지ㅠㅠ 이건뭐 사단장 캠프에 온줄
백골부대랑 대항군 뙬때 판쵸우만 덮고 전투화 안고 참호에서 잤네요
그래도 그때가 부러워요
혹한기훈련때 철원 집결지에서
논두렁옆 수로에서 판쵸우의만 덮고
잠들면 동사할까봐
이틀밤을 샘 ..ㅠ
분침호 파고 위에 나뭇가지 꺽어 얼개 만들고
그 위에 판쵸우의 덮고 그 위에 흙, 낙엽 덮어 위장
외기 온도 영하 25도, 분침호 내부 온도 영하 8도
5일 잤는데 힘들었지만 그냥저냥 견딜만함
80년대 초반 15사 대성산기슭복무. 철책 후방매복땐 판쵸우의에 담요 한 장 덥고 밤새웠고, 파로호특공훈련땐 비트파고 추위 피했던 기억이. 대성산 너무 추웠어요.
전투화 벗고 자면 전투화 얼어서 못신는다고 이틀을 그냥 신고 잤던 기억이
대대장 텐트에 잠시 들어가본적 있었는데 난로에 간이침대에 따뜻한 물까지ㅠㅠ 이건뭐 사단장 캠프에 온줄
군대갔다온지 오래됐구나..^^
저때도 애들을 잡았구먼..
ㅡ달구지..달구지..병아리가 얼었다..
매복하면서 시간 단위로 무전을 해야해서 잠 못잠
그렇게 추워도 잠이 옴 ㅡㅡ
묵시적으로 허용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