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싸움은힘듭니다.
내편은 없는것일까.
날도더운데~~~~
마루에서 채비를다시합니다.
마누라: 낚시대60개넘네
다팔면 1000만원나오제
나: 미x
낚시대가무슨 그래하노
한개 2만원씩잡아봐라
마누라:울오빠가 카던데
겸이아빠는 좋은거아니면안쓴다고.
자기하고는 급이다르다고
나:돌았나.
급이어딨노.
싸구려쓰다 뿌라지면 버리는데.
마누라: 오빠가카던데
건빵 세봉지묶음 받는거
아무나못한다고
그것도 세봉지묶음2개나주는건
VVIP라고
나: 애들준다고
건빵많이돌라고 부탁한거다.
마누라: 낚시대회가면
1등하면 통장에 고대로 넣어봐라~
나:1등하면돈안주는데.
마누라:머주는데
나:금
마누라:1등못하면
들어올생각하지마라~~
우산쓰고낚시할때 파라솔줘
낚시대없을때 낚시대줘
의자없어 비닐봉다리깔고할때
의자줘
낚시가방없어 비료포대기에넣어다닐때
가방줘~~
이거완전
은혜를원수로갚는구만.
분하다~~
그러나
최씨한테 이길순없지 ㅎㅎ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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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븐 성씨죠.^^;
최씨한테는 항복했습니다.
짱입니다
처남이 손위였군요..
꼼짝마라네요..^^~
연애할때부터 자주보던사이라
나이는제가많지만
말놓고지냅니다
궁금합니다.
1000만원 어케 맞췄데요..!
저한테 앞으로 무조건 지는겁니다 ^^
오늘로서 서열정리 합니다 캬캬캬캬
운님은 저랑 맞짱까야 할듯. ㅡ..ㅡ
제가 가서 알려드릴수도 없고... ㅡㅡ;
얼굴순박하고 말하는거차분하고
머리빡빡밀고.
등더리에 전부문신이고
ㅋㅋㅋ
사람착합니다
그래도 다녀오라고는 하네요
못잡으면 오지마라는 조건이지만
건투를 빌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