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이런 짓을 할 수 있을까요?

며칠 지난 뉴스를 보다가 너무나도 황당한 보도를 보았읍니다.

내용의 큰 줄기는 위 사진과 같고 북한이 시신을 거부하는 이유는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전투중 훼손된 시신이 가족에게 돌아 갈 경우 북한주민들의 민심이 나빠질까봐 사인을 알 수 없도록 시신을 아예 냉동해서 분쇄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합니다.

전쟁터에 가는줄도 몰랐고 누구와 싸우는지도 모르는채 죽어간 북한병사를 두번 죽이려 하고 있읍니다.

아무 죄 없이 왜 죽어야 하는줄도 모르고 희생당한 어린 병사들에게 연민을 느끼어 동족애로서나 인류애로서 명복이라도 빌어주고 싶은 마음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