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짧은대면 모를까 35칸 정도라면 그냥 내림대로 가시는게...
굳이 바닥대로 하신다면 둘다 만족하기는 어렵고 순간챔질과 잦은 투척의 내림낚시 특성상 가벼운거에 조금 더 중점을 둔다면 천류 강포?
아님 둘다 적당히 조화를 준다면 다이와 몽월 컴퍼티션 정도?
근데 위의 2대 다 가격면 내림대 만큼은 아니더라도 바닥대에서는 고가입니다....ㅋ
중층낚시를 아주 오랫 동안 하다가 연식이 되니, 눈도 침침하고 관절(도가니)과 팔꿈치가 전과 다르고 저는 안경을 쓰더라도 18척 이상의 입질은 정확하게 판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바닥낚시로 전향했습니다. 단 중층(내림)은 봄철에만 짧은 척으로 하고요.
화력전투님 : 21척이면(=3.54칸) 약 3.5칸 정도로, 바닥낚시대 경질이나 초경질 3.5칸대 정도면 꽤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록시가 158(g), 자수정 큐는(186g), 천류산업 강포골드 34대는 128g으로 중층전용대 보다 무겁습니다. 국산대는 21척이 드물고, 동와물산 청봉 35척이 105g이고 영규산업 고죽 21척이 118g입니다. 일산 시마노 주문봉 신위 21척은 123g이고요. 증층 낚시는 특성상 앉아서 하다 보니 상체만을 이용해서 밥 달아서 던지고 챔질합니다. 이런 동작을 매우 여러번 하면 팔 전체에 무리가 옵니다. 낚시대 길이에 띠른 중력도 무시 못 하지요. 추가로 겨울철 입질이 쩜질(반 또는 한마디)이다 보니 시력도 매우 좋아야 하고요.(장척을 쓰는 일부 군들은 망원경 활용). 즉 나이도 젊고 시력이 좋다면 해볼만 하지만,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츨장빵구님 : 꽂기식이라면 조금 어렵습니다. 중층은 빠른 챔질을 위하여 항상 손잡이를 잡고 있어야 하지요. 자동빵 기대하려다 낚시대 부분 분실이 생길수 있습니다. 깊은 수로에서 한눈 팔다 중층대를 고기에게 강탈 당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대물 베스도 글루텐을 먹고 나오는 경우가 간혹있지요.
짧은대면 모를까 35칸 정도라면 그냥 내림대로 가시는게...
굳이 바닥대로 하신다면 둘다 만족하기는 어렵고 순간챔질과 잦은 투척의 내림낚시 특성상 가벼운거에 조금 더 중점을 둔다면 천류 강포?
아님 둘다 적당히 조화를 준다면 다이와 몽월 컴퍼티션 정도?
근데 위의 2대 다 가격면 내림대 만큼은 아니더라도 바닥대에서는 고가입니다....ㅋ
화력전투님 : 21척이면(=3.54칸) 약 3.5칸 정도로, 바닥낚시대 경질이나 초경질 3.5칸대 정도면 꽤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록시가 158(g), 자수정 큐는(186g), 천류산업 강포골드 34대는 128g으로 중층전용대 보다 무겁습니다. 국산대는 21척이 드물고, 동와물산 청봉 35척이 105g이고 영규산업 고죽 21척이 118g입니다. 일산 시마노 주문봉 신위 21척은 123g이고요. 증층 낚시는 특성상 앉아서 하다 보니 상체만을 이용해서 밥 달아서 던지고 챔질합니다. 이런 동작을 매우 여러번 하면 팔 전체에 무리가 옵니다. 낚시대 길이에 띠른 중력도 무시 못 하지요. 추가로 겨울철 입질이 쩜질(반 또는 한마디)이다 보니 시력도 매우 좋아야 하고요.(장척을 쓰는 일부 군들은 망원경 활용). 즉 나이도 젊고 시력이 좋다면 해볼만 하지만,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츨장빵구님 : 꽂기식이라면 조금 어렵습니다. 중층은 빠른 챔질을 위하여 항상 손잡이를 잡고 있어야 하지요. 자동빵 기대하려다 낚시대 부분 분실이 생길수 있습니다. 깊은 수로에서 한눈 팔다 중층대를 고기에게 강탈 당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대물 베스도 글루텐을 먹고 나오는 경우가 간혹있지요.
이 낚싯대가 약간 뻣뻣하고,4.0칸대도있읍니다.
경질대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초릿대도 민물겸용 바다낚싯대라서 일반 낚싯대보단 두배정도 굵어요.
가르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