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빼빼로 11-10-08 22:21
낚시에도 자기에 뚜렸한 목표를 가지고 기록갱신을 위해서 열심이 노력하는 저같은 꾼도 있을것입니다.
운치좋고 공기좋은곳에서 새벽녁 물안개와 커피한잔 하면서 아롱거리는 찌를 바라보는 매혹도 있을것이구요.
각 장르에 따라서 낚시란 각자에 차이가 많다는것도 인정을 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해 봅니다.
Hite9 11-10-08 23:05
빼빼로선배님처럼 저역시도 기록갱신에 꿈은가지고있습니다.
건전한 자기목표를가지고 낚시하시는 선량한꾼분들을말씀하느게아니오라,
물가에서 안잡힌다고 고성방가하고 !#@!#십원짜리 욕지껄이시는분들에게 한말씀올리고싶었습니다^^
빼빼로 11-10-08 23:16
Hite9님 어디가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오셨군요~ㅋㅋㅋ
님에 심정은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그래서 저는 첩첩 산중으로 벌꾼님들이 안오는곳으로만 열심이 찾아다니는 이유이기도 합니더~
낚시안된다고 입에서 욕이 나온다면 그분들은 낚시대를 손에서 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누버이써가 끝나면 저랑 같이 물가에나 한번 갑시더~
좋은 밤되십시요~
도대체 왜그런가 했더니 ...
오늘은 뭐가 안되고 뭐가 안되서 돈을 잃었다.....
골프... 참 좋은 운동인데 고놈의 돈내기(다만 천원이라도..)때문에 ....
낚시는 맨날 꽝치면서 가기 전날은 왜그리 흥분이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