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에서 1개 이상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님께 말씀드립니다.
금번 한강붕어님께서 아이디 2개를 사용(?)하셨던 하얀비늘님께 우려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에 대한 하얀비늘님께서 적절한 해명으로 일단락된 사안으로 생각됩니다.(두 분의 글을 보시면 알 수 있음)
위 두님과 관련하여 재차 문제제기나, 누굴 옹호 하자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하얀비늘님과 전혀 무관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한강붕어님께서 올라인상에서 2개의 아이디사용에 따른 우려와 불합리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셨습니다.
그러나 건전한 온라인 활동에서 요구되는 필수적인 문제점을 제기하시면서도 완만한 표현보다는
너무 직선적이고 강한 문장(?)으로 보시는 월님들에게 호감보다는 비 호감으로 다가갔다는 점을 인정하드라도
한강붕어님의 진정성을 의심하시고 다수의 월님께서 공정성보다는 미움의 마음으로 댓글이 이여 지는 것을 보고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월척에서 1이상의 아이디를 사용하면서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각각의 아이디로 선과 악을 오가면서
사용하는 것은 절대 용납해서는 아니 될 사안입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월척에서 1개 이상 아이디를 소유하시는 님께서는 오해의 소지를 일소하는 측면에서
1개의 아이디로 정리하시면 어떨까요?
끝으로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올리실 때 이상한 단어를 사용하거나 알 수 없는 말씀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철자가 틀리거나 약간의 비논리적인 글은 좋습니다만.
구수한 경상도나 전라도사투리도 아니고 강원도와 충청도 사투리도 아닌 이상한 표현을 하시면 좀 그렇습니다.
아마도 군대에서 그런 불건전한 용어로 응대를 한다면 아마 죽음이겠죠.
이런 말씀을 드리면 ‘너나잘하세요.’ ‘국어선생이나 하세요.’지금 국어교과서 작성하고 계십니까?‘ 하는 비난의
댓글이 올라올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월척은 다른 곳과 다르게 주류층이 중년이 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하듯이 불확실한 단어나 불성실한 어투를 사용하시면 월님들에게 결례가 되지 않을까요?
저도 틀린 철자를 곧잘 사용하고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입니다만.
그러나 아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최대한 무례한 글이 안 되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꾼’은 자신의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2개의 아이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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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와 비속어는 저가 많이 사용을 많이 했는것같습니다.
정감을 위해서 내 자신이 사용을했지만 아마 눈살찌뿌리는 회원님들이 더 많았을것입니다.
앞으로는 월척지에 정화를 위해서 사용을 자제를 하겠습니다.
즐거운 휴일보내십시요~
먼저 글을 아주 잘쓴다는것을 느끼고요
자연님이 업급하신 두개의 아이디 사용은 하지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곳 월척를 떠나서 보더라도 아이디두개사용은 금지고 제제가 들어가는것으로 압니다
사람이기에 실수도하고 옆에서 바른길로 이야기 할수도 있겠지요
많이 이슈화 되었으니 이제그만 햇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사투리는 얼마나 정감이 있습니까?
그것이 아니고 근래에 올라오는 이상한 댓글을 말씀드리는 것이지요.^^*
있어서는 곤란한 일입니다.
과도한 사투리 표현 또한 곱게 들리지않고 비꼬는듯 들리기 십상입니다.
적어도 월척만큼은 그런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연자연님의 의견에 적극적인 동의를 표합니다.
온라인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대화 또는 댓글의 참여는 기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대화명은 온라인 공간에서 불리어 지는 나의 이름이니까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려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채팅용어나 문자보낼때쓰는 어투늘 말씀 하시는데...
아는 사람도 없고 그냥 눈팅이나 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자게판을 보고 그냥 한마디 합니다.
온라인상의 아이디는 오프라인에서의 신분증과 같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굳이 악의가 없다고 해서 신분증 2개 있다고 잡혀갈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거와 똑같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옳고 그름을 떠나서 1개의 아이디로 본인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자게판에 남기고 사라지는 사람입니다.
해빙되면 즐겁게 물가에서 다들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