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시즌동안 체력보강 많이 해놓으셨는지요 ^^
전 열심히 스키장을 다녔습니다. 이제 슬슬 낚시대도 점검하고 시즌을 맞이 하려는데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마음이 어수선 하고 복잡해 지네요.. 30살에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고 전공자도 아니였고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참 힘들었습니다.. 회사 생활.... 절 회사에 소개 시켜 주신분 퇴사 하시고 6개월쯤 지나니 슬슬 압박이 오더군요... 스트레쓰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머리숱도 점점 줄어들고 ㅠㅠ 자신감도 점점 줄어 드는것 같아 이제 정리하고 회사를 떠납니다. 32살 아직은 늦은 나이가 아니기에 다시 일어 서봐야지요. ㅋㅋㅋ. 월님들 저 취직좀 시켜 주세용~~
2년 남짓 회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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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셔도 될듯하십니다
32세면 암것도 아닙니다
암것도 아니기 때문에 뭐라도 되실수있습니다
홧팅!
헌데 분야가 오느쪽인지요?
저는 IT쪽이라서요
빨리 선택하는게 좋죠
젊을때나 할수있는 일입니다
그 시간이 길지 않다는걸 꼭 염두에 두시고
지금부터라도 차근 차근 계획있게,
어떤 삶을 살건지를 그려보세요. <아직 저도 갈팡질팡이지만...ㅎㅎㅎ>
힘내시고, 긍정적인 노력하세요.
도움도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젊은게 자랑아닙니까!
힘내십시요.
올해는 꼭 청도천에서 동출함하입시다!
우리 모두 힘내서 꼭 성공해요~~
전...마음이 답답할때면 낚시터에 가서 낚시대 펴고 멍~~하게 하늘만 봅니다.ㅜ.ㅜ;;;
그러면 마음이 좀 풀리더라구요~~
힘!내!세!욧!^^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