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두리 한번 합니다...
선발명단에 김신욱 명단보고 동시다발적인 한마디...
"졌네"
축구 좀 한다는 사람...
축구 좀 본다는 사럄.... 은 다 알고있는데
신태용 감독만 모르나요
유럽의 높이를 아시아 높이로 상대하다니요
유럽이 높다면 우리는 빠른 발로 바닥에 깔고갔어야죠...
어슬렁거리는 김신욱 뺀질거리는 구자철...
하....승질나서리ㅎㅎㅎ
스웨덴 수비수들이 느리다고 말이 많았죠. .
손흥민 황희찬은 유럽에 알아주는 수비수들 상대로 골을 터트렸던 선수인데...
이재성 이승우 문선민이 흔들어주고
손흥민 황희찬이가 마무리 짓는 작전으로
후반전 집중했다면 2대0 으로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자기선수를 저리도 써먹을줄 모르다니
아쉽네요...
명장은 괜히 명장이 아닙니다.
남은경기는 가망도 없고
다행인건 늦은시간이라 안보고 맘편히 잠들수있겠습니다....
에효.....
2대0으로 이길 경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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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하겠죠
유효슛 0개
달린 거리
전체적으로 졸전 입니다.
구자철의 잔디처럼 보이기 ...스텔스 작전이
좋지않았습니다.
후반 시작하고 구자철 선발인걸 알 정도 였네요.
어제경기 졸전 맞습니다
개인적으론 2002년 이후
최악의 졸전 이었습니다?
딸2명하고 중3 초딩6하고
동인천 북광장가서 목이터져라
아재의 반란을 보여주고
왔습니다 ~ㅎㅎ
2014 명보동생 욕먹고 물러났는데
이번엔좀 잘해서 그런일 없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랐던 만큼..
박주호의 부상이 나비효과가 되어버림... ㅠㅠ
결과가 패널티킥으로 이어졌지만..
박주호가 그자리에 있었어도 똑같이
테클 했을 겁니다.
박주호의 부상이 대표팀 전체적으로
의외의 변수는 맞습니다만 인생사 세옹지마...
남은 경기 응원해야지요.
기성용을 선터백으로.. ㅡ.ㅡ
와이프, 처남댁은 애들 재워야 한다고... 화내는데..
처남하고 맥주만 잔뜩 마셨네요.. ㅠㅠ
골 언제 먹을지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냥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 경기였습니다
골 키퍼는 정말 잘하더군요.
개인기 안되니 조직력으로 돌파해야되는데 조직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지요.
장시간 합숙훈련만이 답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K리그라는 현실이 존재하기에~~~~~~~~
공을차서 20미터 이상 안나가는거 같던데
하체가 엄청 부실한듯~~
공이 무거운건지 다리가 약한건지 ㅠㅠ
그걸축구라고 그리하라도못하겠음
한심해서...
아주리(이탈리아)를 탈락시킨 스웨덴은 한국축구 실력에 맞게 하향되버려서 좀 버벅인것이지. 본실력으로했다면 3:0 이상으로 패했을거 같네요
수비진에서 의미 없는 횡패스(피케이 실점의 빌미=수비 지역서 개인기 부리려다가 피케이 준꼴임다)로 분위기 다운
상대선수가 조금만 압박하면 바로 옆 선수에게 허급지급 패스(불과 2~3미터 옆에 있는 애한테 왜 주는겨..)
상대 공격진이 조금만 압박해 오면 뻥!!!! 차 보내지만 공중볼 경합이 안되어서 1분도 안되어서 다시 한국 진영으로 넘어옴
미들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 후에 빠르게 치고 나갈 타이밍에 갑짜기 속도를 죽여버림(상대 수비들 제자리 다 복귀)
역습 찬스에 공을 몰고 나가도 줄 선수가 없음(그만큼 안 뛰었다는 의미)
윙어, 윙백들이 좌우 사이드에서 몸개그만 죽어라하고 센터링을 못올림(되지도 않는 개인기 부리다가 다 빼앗기)
공격수가 슈팅을 안함(한국 축구의 고질적 병폐, 슛 찬스에 옆에 줘버림. 양보를 참 잘함)
김신욱 선발 기용은 조커가 아닌 최악의 패(경기 내내 뛴 거리가 5km에 불과) 공격수가 슛을 못하거나, 공을 못잡아도 막구 휘저어 다니면서 공간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실제 상대팀 중앙 수비수 같았음(별명이 전봇대)
이승우 나오자 마자 분위기가 달라짐. 속도가 올라가면서 스웨덴을 조금씩 압박함(전반에 이승우 선발 나왔어야했을듯)
결론 : 실력 부족(선수+감독)
하는 꼬라지 보니 비기기 작전이더만..
수비 할때는 우~~~
공격 할때는 뜨믄뜨믄..
참..
신감독 첨부터 아니다 여론이고 어디서고 아니다 했는데
축협 우라질 쓰X기 집단에서 팍팍 밀어주니..
성적이 보인다
전패~
울 대표선수들 다들 힘내서 멕시코 잡으러 갑시다요~~^^
스피드로 돌파하고 센터링 or 중앙침투패스.
차붐, 변병주, 이태호, 김주성등 예전엔 전술이 세련된 맛은 없었지만 키큰애들 한둘은 스피드로 제꼈는데..확실히 고종수, 안정환이후로 테크니션이 없네요.
역주행을 않볼수 있을련지....
다만 우리국가대표 조직력으로 월드컵 본선에서 싸우려면 비교우위에 있는 것이 없으므로 최소한 수비조직력만이라도 획기적으로 구축하고 유일하게 비교우위로 만들 수 있는 히딩크 박종환식 체력강화를 확실하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봤습니다.
전술은 그 체력을 바탕으로 선수비 후 준비된 빠른 역습방식으로 대응해야 상대가 함부로 부차별적인 공격을 못하고 어느정도 수비효과도 바라볼 것이고 우리가 기대하는 최선의 결과를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제 바람은 하나도 이뤄지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선수들은 모두 선장의 탁월한 지휘 없는 상태로 고군분투 고생했죠.
감독의 조직력강화 상황에 맞는 전술운용은 역시나였다고 봅니다.
아마 5:0으로 이겼을텐데요...----.,-"
특히 안개붕어님은 엉뎅이로 2골정도 말입니다...ㅋ
초딩 운동회도 아니구 두통이 심했나??ㅋㅋ
신태용감독 나름대름 전술썼는데 트릭은 뭔지~~ 스웨덴에 져주고 남은두게임 이기는 트릭?
낮고빠른 패스는 완전 실종되었네요.
더 빠르게 빠르게가 정답인데, 상대페이스에 맞춰준 꼴이에요. 김신욱은 멕시코전에서나 후반에 써볼만 하지... 그걸 장신숲에;;
이제 세계랭킹1위팀과, 그 팀을 이긴팀만 남았다.
짐싸라~
붕어잡아다 좀 고아 멕일려고 축구안보고
열심히 밤낚 했습니다...
전반에 수비에 집중하며 버티다 후반전을 노린다는 그럴듯한 작전으로 변변한 공격한 번 못하다가
후반전에 선제골 먹고나서 허둥지둥 공격 앞으로....
북한이 가끔 국제대회에서 사고치는 게 더 당연해보입니다.
북한 축구는 질 때 지더라도 비굴하지는 않죠, 나름대로 공격도 매섭게 하고 자기 축구를 하잖아요
김신욱을 넣느니 차라리 최홍만을 넣어라
1승은 커녕 1골도 못넣고 조별탈락 예상해봄
전체적으로 키가큰 선수들에게 1명의 키가 큰선수가 해야 할일이 있을까요?
오히려 발빠른 선수를 기대해보았는데. 또한명은 의외네요.
아직도 축구협회는 계파 싸움 중인가바요.
월드컵에서 한번도 경기한 경험이 없다보니 구설수에 오르기 쉽네요.
멕시코를 이기기를 바래야지요.
신판이 중립적이기를 바람니다.
우리가 이기기는 사실 많이 버겁지 ...
다 우리 식구들이 잖아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참~ 축구를 좋아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보는 주관적인 견해중 가장 큰것은
국가대표 라는것을 망각하구 어설프게 욕이나 안먹을려구
줏대없이 아무 생각없이 게임을 합니다.
뽑히기 전에는 얼마나, 그자리에 서구 싶었을까요...
정말 그 자리서 반 죽을 각오로,
축구를 즐길줄 알아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뽑히지 못한 동료들과 다쳐서 출전 못한 동료들과
온 국민에 대한 예를 진심으로 다하는 선수는
그렇게 경기 하지는 않습니다.
2002년에 좋은 결과는 제가 말씀 드린 그것들이 감독&스텝 지도하에
융화가 너무 잘~되었다구 봅니다.
누가보더라도선수기용실패작전실패
트릭은또뭔한골이라도넣을수있을는지ㅠ
2018 년도엔 트릭이우선 ~
개 뿔 ~
그래도 죽어라하고 뛰고나야 후해라도 덜하는거 아닌감~~~최선을 다했다~~~라는 그런게 안보여서 화가남~~~실력차이 나는거 알거든~~~
한국축구 보면 열불나서 썽질만 더러워진다는게 제 생각인지라
저는 월척에 들어가서 마우스를 드리블 하고 놀았습니다. ㅎㅎㅎ
브라질 월드컵때 당시도 손흥민이 가장 득점확률이 높은 선수인데 기성용이 중원에서 전방의 손흥민한테 공을 준게 16, 17%입니다, 첫 경기와 둘째 경기,
이 때는 손흥민이 왼쪽 기성용이 오른쪽이라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세번째 경기에서 기성용의 위치가 좌측의 손흥민 뒤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손흥민한테 공을 준것은 20%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편으로 홍명보가 기성용이 하도 손흥민한테 공 안주니 이런 조치한 듯
최전방의 가장 득점확률이 높은 선수한테 앞으로 다섯번 패스할 때 한번 준거죠, 어찌 보면 엿먹어라 하고 경기한 것 같습니다.
거기다 기성용이 패스해서 손흥민이 득점한 경우도 공격수 뒤에다 공 주는것은 욕 먹을 일인데 이걸 손흥민이 등으로 받아 절묘하게 골을 넣었죠,
상식적으로 상대 골대로 쇄도하는 공격수 등뒤로 패스가 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중계보다 보면 항상 공격수 앞으로 공이 먼저 가서
공이 아웃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기성용이 이 친구는 개인감정과 개인욕심으로 축구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내가 뜨면 떴지 경기를 망쳐도 다른 선수는 뜨지 못하게 한다 라고 생각하는 선수라고
제 머릿속에 정리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