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집에들어가니..
둘째가 몸이 퉁퉁부어있는데..
왜 이렇냐고 물어보니..
요플레 작은거 한통을 먹였더니..
부엇답니다..
잘 자고 있길래..
일어나면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그냥 퉁퉁부어있네요..
눈은 엄청부어있고...
출근하고 나서도 걱정이 많이되네요..
늦둥이라 신경도 더 써이고..
첫째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별걱정없이 키웠는데..
둘째가 이제 22개월입니다..
혹 이런사례가 있어신분 ...
병원이야 가야겠지만..신경이 써여서..
애엄마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2살...요플레..퉁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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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뜩 병원으로 가심이....
별일없을겁니다.
찾지를 못하겠네요.
뭉실뭉실님..
신경써줘서 감사합니다..
요플레랑 안맞는 체질인가봐예 -.=;;
후딱 병원 출동하겠심더..
걱정많으시겠습니다.
별일이야있겠습니까^^;
출근보단,우선 병원부터 가는게맞을것같습니다.
알르레기도 아니고...
퍼뜩 치료하러가십시요.
그어린것이 얼마나괴롭겠습니꺼..ㅠ
특정과일 알러지 같습니다
전문의에게 가세요
그림자님..
병원..출동 할랍니더..^^
걱정..감사합니다.
병원이 답입니다.
별탈없이 넘어갈때도 있지만 잘못하면 쇼크도 올수 있는 겁니다
병원 한번 들리시고 요플레의 과일성분에 알러지 발생할 수 있으니 원인을 명확히 밝히시어
재발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저의 첫째도 키위 알러지가 있습니다
6,7살땐 잘 먹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알러지가 생겨 키위는 못먹게 교육시켜 놨습니다
아기들 같으면 빨리 병원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잖아요
유제품 알러지...
알러지 검사하자길레..
피 빼야된답니다...
피 빼는게 더 걱정되고...
애를 보니깐...
저의 마음이 불편해서..
원인을 알았으니까..
다음에 하자 그랬심더..
그냥 약만 받아왔습니다.
이틀분인데..차도가 없어면..
함 더가볼랍니다..
월님의 진심어린 걱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