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 새우는 크기가 커서 먹지도 못하고 계속 가지고 놀고 지렁이 달면 블루길보다 더 심할정도로 찌 안착되기전에 받아먹고 째네요 ㅋㅋ 엄청 피곤한 낚시 였네요 10대 폈다 2대 남기고 다 접고 낚시 했는데도 이정도네요 ㅋㅋ 사람손을 거의 안탄 곳이라 뱀도 많고 쥐도많고 개구리도 많은데 4~5년뒤에 저놈들이 좀 크면 기대이상의 손맛을 보장해줄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마리수 기록 갱신 한걸로 만족 ㅋㅋ
절친한 지인들께도 선듯 소개하기가 꺼려지는 곳입니다 한사람 두사람 입소문타면 금방 똥밭 쓰레기밭 되는거 한순간이라 낚시 스승이자 장인어른께만 특별히 알려드린 곳입니다 땅야땅님 말씀대로 보물같은 곳입니다 아직 제가 사는 이곳에는 토종터는 흔하디 흔하고 시 내에만해도 수십곳은 넘지만 사람손 안타고 정말 깨끗한 청정지역은 이제 몇곳 남지 않았네요
1.이쁜...
2.붕어네요.
3.재미있는낚시...즐거운낚시
코찔찔 거릴때 기억 빼고는 저런곳 본적이 없어요...
소중한 보물터 잘 간직 하시길~~
씨알이 좀 작아서 아쉬움은 있겠지만,
마리수로 위안을 삼아야 겠읍니다,
고생 하셨읍니다,
가면,..월척의 손맛을 ....ㅎ
좋은 곳이군요..
붕어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