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오전" 에 물량이였던사진 입니다 ~
제가 갈수없는 상황이여서
아는 친구가 대신 다녀 왔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5층까지 차 대느라 .......애는 먹었지만
5족 정도 남아 있는것 중...... 2족을 구했으니 정말 다행중 다행 !!
내일 ~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은사님과 동출시 따뜻하게 신으시기 바라며............. ^ ^ ;;;
'36세손' 님 의 ~ 어찌 합니까? 이 방한화 ^ ^ ;;;;;
이정원 / / Hit : 4455 본문+댓글추천 : 0
"12월 20일 오전" 에 물량이였던사진 입니다 ~
제가 갈수없는 상황이여서
아는 친구가 대신 다녀 왔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5층까지 차 대느라 .......애는 먹었지만
5족 정도 남아 있는것 중...... 2족을 구했으니 정말 다행중 다행 !!
내일 ~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은사님과 동출시 따뜻하게 신으시기 바라며............. ^ ^ ;;;
역시 월척입니다.
제다 다 흐믓해유~~
월척은 겨울이 아니고 아직도 따땃한 꽃 냄새가 나는 봄날입니다~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이정원님요~
정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수보내드립니다..
복 많이받으실겁니다
추운겨울날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ㆍ
님의 따스한마음이 한겨울 추위를 녹여주네요 ^^
신발을 구하셨다는 쪽지를 확인하고,또 송금해 드리고...
제가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게시판에 올리려던 참이었는데...
월척회원님들께
메몰찬 사람이라는 뒷말이나 듣게 되는 건 아닌지...^)^
감사합니다
내년. 83세가 되시는 은사님께서는 아직도 정정하셔서
장비만 갖추어드리면 동출이 가능하신 분이신데
낚시 가자시면"좀 더 따듯할 때 가자" 라며 약속을 미루시곤 하셨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서울 가는 길에 겸사겸사 코스트코 매장을 들렀더니 양재동 매장엔 이미 품절된 상태였습니다.
그런 사연을 아래에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안타까움을 글로 표현해 주셨고
심지어 헛챔질고수님께서는 이미 용처가 있으신 신발까지 보내 주시겠다는 격려의 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그리곤, 이정원님께 쪽지를 드리고 구매대행을 부탁 드렸더니 기꺼이 응해 주셨으며 드디어 오늘,
구매하셨다는 쪽지를 받게 됩니다.
이 일을 어찌 고맙다는 인사만으로 대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정원님을 뵌적도 없으며, 심지어는 이곳 월척마당에서도 인사를 나눈 일 조차 없으신 분이십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정원님.
계속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 좀 그렇지만,
날씨가 받쳐준다면 선생님을 뫼시고 주문진쪽에 보아 둔 저수지로 빙상낚시를 떠나겠습니다.
그 때 저는 이정원님과 월척회원님들의 따순 마음씨에 대해 오순도순 얘기하게 되겠지요.
관심 보여주신 월척회원님들께도 뭉뚱그려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정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36세손님 더욱 따뜻하게 신으시길 바랍니다.^^
주문진이라..혹시 향호지 가실려고 하시는지요??
은사님 하고 손맛 보시고 오십시요~~
역시 인정인가봅니다
많은것을 느끼게만드는 두분이시네요,,ㅎㅎ
얼어붙은 저수지위에서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
이미 나이들어버린 두 사제지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나이는 들엇지만 누구보다도 아름다우신 두분이실것입니다
행복하세요~~~~
월척을 떠나지 못합니다
저도 어제 방한화를 *****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월척에서만 가능한 따뜻함 입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훈훈 합니다.
우끼요에님의 따스한 마음이
월척을 봄으로 인도 하시는군요.
제가 감사 드리고 싶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월척은 역시 훈훈한 정이 있습니다.
이슈방에서 눈팅중 얼굴 붉혔다가
자게방에서 위로받곤합니다.
늘 감사하는마음으로 찿아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생각이 아닙니다.
차므로 휼륭하십니다.
저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평창의 조사님 스승님과 즐거운 겨울 따뜻한 겨울 자알 보내시구 행복하세요.
이정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