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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손"에서 대명을 바꿉니다.

이래저래 살기도 팍팍한 터에 대명이나마 한 번 바꾸어봅니다. 2사만루,야구용어에서 얻었습니다만 부정적인 의미보다는 좋은쪽으로 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월님들께서도 얼마 남지않은 2014년 무탈하게 보내시고 내년에는 2사만루 상황에서 홈런 때리시길 기원 드립니다.

2사만루면 보는내내 피마릅니다.

노아웃 만루로 추천드립니다^^
9회말 투아웃일지라도

한 해의 끝자락일지라도

인생의 황혼기일지라도

극적인 역전승을 바라며

희망의 끈을 결코 놓지 않아야겠지요.


늘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
건강하세요..
비온 후 날이 춥다합니다..
배딴놈님의 노아웃 만루 ....얘기를 들으니,문득, 엉뚱한 상상과 궁금함이....

한점차 9회말. 무사 만루의 상황에서
1타 3피( 병살+1 )로,

게임 오버 가...가능 한가?
실제로, 그런 게임이 있었던가?

가능 할거 같기도 하구...아닌거 같기도 하구....

아...머리 아포! ㅡㅡ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언제나 긴장은 활력을 줍니다
이사만루면 엄청 긴장해야 될껄요
암튼 감축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첫월척...님.
나이 먹어가면서 조금은 더 느긋하게
세상을 관조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살아왔는데 점 점 더 팍팍해 지네요.
아부지와함께님.
예쁜 따님이랑 착한 아들,그리고 어부인께서도 잘들 계시지요?
자주 안부를 물어야 옳은 일이거늘.....
계월헌으로 읽어봅니다.
달빛 교교한 냇물이 내려다보이는 집.욕심이 저랑 비슷합니다.
감사합니다.
두개의 달님.
펄펄 날아다닐 것만 같은데.6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아직은 홈런을 날릴 수도 있겠습니다.간절하지 않으면 희망도 없을 겁니다.
그림자님.
언제나 저를 보고 계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백구야님.
아주 늙어 쭈글쭈글해진 자신을 상상합니다.
경노당에 모여앉아 고스톱으로.또는 삼삼오오 해바라기 하는 내 자신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낚시라는 취미. 버리지 말아야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36세손님의 글이나, 댓글을 얼핏 기억하기에는, 젊은신 분 으로 생각했었는데
선배님 이셨네요 ^^

두달이 젊으신 분으로 느꼈을 정도..시면 , 이사만루에 한방을 노려 보시기에
충분하시겠는데요.뭐


//간절하지 않으면 희망도 없다는 말// 을, 가슴에 품으시고 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내시는
선배님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구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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