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도 좋고
전립선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좋고
암튼 좋다길래
좀 마셔볼까 하고
죽은소에 들러
작은 다시백을 사들고 왔습니다.
분명 사이즈가 7.5 * 8.5 사이즈랬는데

열어보니 음청 쪼꼬만 하네요.
이왕 사왔으니
써야겠지요.

한주동안 잘 말린
가시엉겅퀴와 대추를 준비하고
다시백에 담습니다.
얼매나 작은지?

대추 3알을 넣고,

가시엉겅퀴 3gr 정도를 넣으니
꽉 차네요.

진짜 쪼꼬만 하지요?
7.5 * 8.5cm가 이리 작은데
3cm는 을매나 작을까요? ㅡ.,ㅡ
물 700cc에 한알을 넣고
5분쯤 팔팔 끓이다가
중불에서 10분을 더 끓였습니다.

덖은게 아니라서 그런지
풀떼기 색상이 나오네요.
향도 그냥 풀떼기향 이네요.
맛은 가시엉겅퀴맛(술을 담갔을때 느낀 맛)이 나는데 특별히 거북함은 없습니다.
차게 마시면 좀 더 마시기
편할것 같네요.
좀 더 큰 주전자에 2리터 정도
끓여서 냉장고에 두고
마시는 방식이 좋을듯~~~
꾸준히 마셔보고
효과가 있으면
다음에 산에 갈때
좀 더 채취해다가
나눔 하도록 하겠습니다.^^
3초는 그렇고
3달내로 효험이 있을 거라 추정합니다.
큰 숫사자 입니다.
오타입니다.
막...
3초되고 그러는거 아녜예?!
좋은 효과 보세요
이리저리 다 좋아지는지 궁금? ㅎ
이리저리 다 좋아지는지 궁금? ㅎ
맞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