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다름이 아니고
어제 오후6시경 대청호 뿌리깊은나무
반대편길 골짜기로 낚시를갔습니다..
그자리는 골짜기 자리였습니다,..
정말기분좋게 가서 자리편성하는 기분들 잘아실겁니다..
낚시대 편성 끝나기가 무섭게 반대편 3명에 조사분들이 휴식을 취하시다가 슬슬 시작하려고 나옵니다..
형님 !!형닝!! 형님!! 중얼중얼
그골짜기에 울려 퍼지는소리..
갑자기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 뽕짝!!
얼마나 왔다갔다하는지.. 낚시용 튜닝 썩은차량(똥꾼은 썩은차량입니다..매너있는 선배님들은
멋진 차량이구요)
문소리 달그닥달그닥 밤12까지 이어집니다
옆 선배형이 참다 못해 머이리 똥꾼이 많어~~엄청크게 소리쳤습니다 그런대도 듣는척도안합니다 재가 낚시 비바람과 태풍이 불어도 철수 안하는데 어제는 처음으로 철수 해봅니다
목소리는 50대 후반에서40대 초반 분들이셨구요
서로대화 하고 하는건좋아요 근데 9시부터는 조용히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뽕짝 진심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낚시 다시배우세요
그리고 세분은 뭉치면 언젠가는 사고 치십니다..
세분은 뭉쳐다니지 마세요
너무 화가나서 적어봤습니다 여기다 글올린이유는 장비는 엄청났습니다 월척에 가입 되있을거라
생각하고 글 올립니다..
3명이상 모이면 보이는게없나봐요??
-
- Hit : 1174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0
태어나기를 그런 부류거든요.
죽기 직전까지도 절대 변하지 않을 그 잘난 똥꾼근성이 어디 가겠습니까.
다른 사람들 입장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저러지 않죠.
양심이고 배려고 없습니다.
지들만 잘놀고 잘 잡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할껍니다.
진짜 한심한 인간들이죠 .
정중히 말하는대도 안듣는다면 피하시는게 상책이고^^
한덩치 하신다면 뭐 말로하지 마셔두 되고^^
제발 어딜가나 매너 없는 분들은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고 여러명이 출조시 더 그렇구요..
이해하지만 적당히좀 하시고 옆에 모르시는 조사가 있다면 양해바란다고 미리 한번 얘기라도 해주심
안된다고 할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다 같이 즐기는 취미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안싸우고 잘 참으셨네요.
똥꾼들 이겠죠
우리 월척회원님들은
좋은꾼들이라고
믿고싶네요
직접 한마디 하세요..
월척에다 쓰셔봐야 더도 덜도 넋두리 입니다..
본인들의 권리는 넋두리 해봐야 안챙겨 줍니다..
걍 말씀을 해주시는게 본인이나 상대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동출시 소음이 가장 큰 제공자는 술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술 들어가면 다 자기가 왕이죠..
사실 낚시가서 지나친 음주도 좀 자제함이 좋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뒤로는 꼭 챙깁니다.
내가 듣기 좋은 소리만 나오니 좋더군요.
그런데 킁거 잡으면 일부러 줄소리 나게 늦게 꺼냅니다
옆에서 줄 울음소리나면 속으로 기도 합니다
끊어저라~~낚싯대 뽀샤저라 ~~
절대 겉으로는 표시 안냅니다 ㅡㅡ;
밤에는 랜턴등이 ᆢ
다른사람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가 봅니다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배려하는 풍토도 조성 되야하겠습니다
같은 이야기 3번이상씩 들으니 머리가 아파서 일찍 철수 했네요.
예절은 못따라가는듯 하는사람입니다. 옛날에 졸부라고 있습니다. 갑자기 돈이생겨서 멋을 내고 싶은데 현실은 촌스럽고 교양없는짓만 하죠.
그래서 전 독출만하고 사람많은 곳은 피해다닙니다.
생자리위주로 짧은대 핍니다.밤새조용하고 조과도 좋습니다.
남자 셋이 모이면 겁대가리 상실 한답니다 ㅎㅎ
욕 보셨네요 ^^;
똥꾼일 확률 100퍼입니다.
진짜 짜증나죠
낚시 하지 마라 개 쌔 끼들아~~~화가 납니다
저런 인간들 보면..낚시꾼 모두을 욕보이는 개 만도 못한 쐐끼들
댓글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당연 저는 어디를 가든 술먹고 떠들고 하진 않습니다.
욕까지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낚시터에서 조용히 해야된다는게 왜 예절이 된건진 모르겠으나 나름 낚시를 즐기는 개인의 취양일수도 있고 개인의 생각 차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들은 욕먹을만 하다 생각합니다.
내 생각 다르다하여 쌍욕까지 하시는건 너무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제 경험담 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독조
욕 않먹습니다.
우리들 같이 극렬 낚시주의자들만 모이는 곳이 아니니 너그럽게 생각합시다.
유료터에서 그러면 관리실을 통해서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지요.
후라시 잠깐만 비쳐도 큰 소리로 항의하는 하는 사람도 여럿 봤습니다. 옆에서 보면서 괜실히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즐거운 취미활동하면서 여유롭자고 가는 공간이니 조금만 여유를 가집시다.
쓰레기 봉투 얼마 안하니까지 작은 것 몇개씩은 가지고 다닙시다. 내것만이라도 담게요.
다행이라 생각하시고요
여자가 3명이상 모이면 더 시끄러워요~~~~~~ㅋㅋ
전 이해할수 없음..
세상사 넓게 보시는군요
그래도 님같은 분이 있어서
그나마 낚시세상이 유지 되는듯 합니다
노래부르는사람들돟 있습니다 낚시를 하러온건지...술먹고 놀러 온건지...
술먹엇으면 잠이나 잘것이지 그런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말이 통하는사람이라면 그런행동 자체를 안하겟지요
대한민국 저수지 강은 우리 모두의 것이지요.
그저 저수지든 강이든 낚시를 할수있는곳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그저 행복합니다.
술잡숫고 떠들고 음악틀고~
그런분들이 또 잠은 없어요 ㅎㅎ
이어폰 추천합니다.
거기에다 캡라이트 까지 켜고
한다 생각해 보세요
정말 뚜껑 열립니다
그래서 저도 비췄는데 밧데리가 아깝더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