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잘 쉬다가 철수 했읍니다^^

목요일 퇴근과 동시에 저녁 대지국밥 한그릇 땡기고 마누라 없는 사이를 틈타 그길로 ㄱㄱ씽 ㅋㅋ 너무 재미있고 좋은 분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었읍니다^^ 모처럼 기나긴 시간들을 보내고 철수 했네요 좋은 시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조우 분들 감사 드립니다 집에 와서 샤워 하니 밀어도 밀어도 계속 벗겨 지네요 ㅋㅋ 지우개 저리 가라 할 정도네요 아직도 의성땅에서 헤메고 있는 밧데리 아자씨들 나두고 집에 먼저 철수 하니 쪼매 찔립니다^^ 3박4일동안 꽝 쳐 보신분 있나요? 파라솔 손맛 묵직 하게 보고 왔읍니다^^ 낚시대 한번에 6대 들어보긴 처음 이네요 좋은경험 많이 하고 왔읍니다 했는거는 원줄 다시 묶은 기억 뿐이ㅋㅋ 담아써가 큰 위력을 발휘 했읍니다 다 담았시유ㅋㅋ 오늘도 꽝치면 허탈 할낀데 킁거 한바리 해유~~ 누가 그러든데 나 보고 낚시대 아깝다는디 ㅠㅠ 메이드인 짱골라 쓰랍니다 ㅠㅠ. 낚시 다니지 말고 캠핑 다니래유 ㅠㅠ 진짜 다시 한번 생각 해 봐야 겠읍니다 낚시는 너무 어려워~~~~ 파라솔 건져 주신 바야바님 감사해유^^ ㅋㅋ 오늘 오후에 한숨 자고 몰래 오름 수위 보러 가야지 흐흐 걍 보기만 보러 가따 와야지 ^^ 남은 휴일 잘 보내시고 물가 계신분들 안전에 유의 하시고 꽝 치세요 ㅋㅋ 밧데리 들고 찌지러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