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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의 낚시여행(?)을 가고자 합니다. 도와 주세요.

^^ 쌀쌀한 계절입니다.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출조길 안전운전 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수,목,금, 토욜오전 복귀를 목표로 제 나름대로의 장박낚시를 가볼까 합니다. 회사 동료들에게는 올여름부터 언질을 해놓아서... 눈치는 쪼금 보이지만, 그냥 강행키로 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올해는 기회가 없을것 같고...앞으로도 이런날이 자주는 오지 않겠지요.. 어제도...갑작스런 야근에 이제사 일어 났는데...뼈가 녹는것 같아요... 일상탈출... 꿈만 같습니다...T.T * 제가 도움을 바라는 것은... 저수지 선정 때문에 골치가 아프네요. 평소 가보고 싶은곳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곳도 없구요... 저수지 선정에 조건이 있다면. 1. 3박을 예상하기에 캠핑용 텐트를 추가로 들고 갈 생각입니다. 바닥오픈형이라 야전침대를 놓고 생활할까해서... 수면과 지면의 경사가 완만하고, 약간의 삽질로 바닥공사가 극복될수 있는곳이면 좋겠네요, 3일간이라 낚시의자와 발받침으로 버티기에는 몸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고압선은 당연히 없는곳이여야 겠지요) 2.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유의해 너무 깊은산골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차량의 진출입이 어렵지 않았으면 합니다. 3. 수질, 주변환경이 대체적으로 깨끗했으면 합니다. (견딜만으로 바꿔야 하나요? 근처 축사에서 분뇨냄새 나는곳에서 3박은 힘들듯...) 4. 일단은 배스터같은 한방만 노리는 대물터 보다는, 잔씨알 ~ 월급정도로 여러 씨알이 분포하는곳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낮엔 취침은 물론, 낮낚시도 병행할 생각 입니다. 5. 대형지는 일단 제외하구요. 계곡지 터센곳은 무조건 실격... 지대가 낮은 소류지나 평지형 소류지 위주로... 토실토실한 붕님 보게 해주세요. 6. 제가 지역이 경남 고성이라, 너무 먼 지역은 어렵습니다. 되도록이면 북위가 올라갈 수록 춥기도 하구요. 경남지역 회원님들(특히, 진주붕맨님) 도움좀 많이 주시구요. 창녕, 청도권의 경북쪽도 좋습니다. - 아직 연속 2박이상의 경험이 없습니다. 고독과 쓸쓸함을 어찌풀지....^^; 여러 회원님들의 당부어린 말씀 많이 많이 부탁드려 봅니다.

진주 고기 업시유

배 아파서리.ㅠ

좋은 여행 되세요^^
전 아점 먹으면서 소주한병하고 오후 4시까지는 푹~~잡니다..
부럽슴다.. 즐건 여행되세요~~
일반성쪽이나 이반성쪽이
좋지않나요?
포항가세요
저번에 포항서 케미사랑님이 찍어주신자리
자리도넓고 포인트좋고 외레어종없고 고기많고
딱입니다 따라간곳이라 못이름은 모르고요
암튼 멋진곳입니다
그날 현지분말이 그날처럼 고기안나오는날이 드물다 했는데
몇수나왔습니다
8치급도 나왔고 잔씨알도나왔고
케미성님께 문의바랍니다
성격이좋아 친절하게 안내해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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