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서 꽝친줄 알고 고소해 하면서 클릭 하신분들 다 보이거등요..ㅡ.,ㅡ
월요일 한시간,
수요일 두시간,
목요일 한시간
세번의 운동겸 산행에서 쓸만한 소나무뿌리를 하나도 못 구했습니다.
형제들 줄거 끝나서 새해 나눔하나 해볼까 하고 찾아봤는데 이제 뒷산도, 옆산도 씨가 말랐나 봅니다.
너무 많이 썪었거나,
너무 썪지 않았거나 그러네요 ㅡ.,ㅡ
나무 구하러 차 끌고 멀리가기도 그렇고,
이제 목부작도 그만 두어야 하나 봅니다.
이번주말 한번더 돌아보고 그래도 없으면 그만 둬야겠습니다...
두어달 가까이 심심하지 않고 좋았었는데~~~ㅋ
했는데 ㅎㅎ
미안합니다
4타수 무안타. 일명 개꽝꾼.. ㅠ ㅠ
전시좀 하셨으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암튼
좋은 취미 쭈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많이 있던데...
보네 드려요?? ㅎ
나무가 없다면,
다른 취미를 만들어 보세요..
찌를 만드신다던가 뭐 그런걸로요.
손이 금손 이시라 잘 만드실걸로 압니다~~
찌 재료는 인터넷에서 팔더라구요...ㅎ
찌 무분 1빠 입니다~~~ ♡♡♡
그짝은 두바늘채비님이랑 한방꽝조사님 구역인데 설마 총들고 지키지는 않겠죠? ㅎ
그래도 고솝습니다 ^^
워낙에 부지런하신 분이라 긴겨울
또 다른 뭔가를 하시진않을까 궁금합니다^^
찌는 정말 이쁠거라고 상상함미다...
^^
뭐 3연속 꽝이라고 그만 두시면
아니 되죠,
완전 멋진 작품이 눈에 띄려고
숨어 있다 생각 합니다.
붙혀 보아요
낚시가서 꽝친거 아닌대도 꼬소해 하시는분들이 막 계시는군요.
이분들 이름 적어 놨다가 나중에 목부작 나눔하게되면 제외시키도록 하겠습니다...ㅋ
규민빠덜님.
쉬는날 산에올라 가거등
이런거랑,
이런거랑 막 주워서 1톤차에 때려실고 올라와봐유~~~~~
택배로 보내믄 모냥빠지는거 다시 반품하기 어려우니 차로 실고 와서
이쁜거는 내리고, 안이쁜거는 도로 실고 가유~~~~~~~~~~~^^
산에가서 죽은 소나무뿌리 20~30개 걷어차서 뽑아야 저런거 하나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운 좋으면 2개정도 얻기도 하지만,
하나도 못구하고 오는 경우가 더 많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