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겸 걷기 운동길~
코스를 바꾸어 걷다보니
썩어가는 나무 하나가 누네띠네요
적당한 길이로 부러뜨려 손에 들고
3초간 생각해 봅니다.
무얼 닮았다고 우겨야 사람들이 믿을까?

무언가를 닮긴 닮은것 같은데,,,,
3초만 바라보면~

고질라를 닮은것 같습니다.
3초 이상 바라보면 안 닮았습니다....^^
사무실로 들고와
썩은 부분을 오려내고,
날카로운 부분은 갈아내고,
씻겨 봅니다.



역시 3초 이상 바라보면
아무것도 안 닮았습니다.
그래도 아쉬운대로 풍란 올리고
목부작이라 우기면 될것 같긴 합니다....^^
배고파서 그러나 누네띠네 과자가 생각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두 하나 만들어주세요 ㅎㅎ..농담입니다 하도 이뿌게 잘 만드셔서
찌찌뽕!!
어떻게 하셨길래 왼쪽 스케치 사진으로
변환된건지, 아니면 그런 사진을 캡쳐한건지 궁금합니다.
포토샵 재능도 있는건지 대단하시네요.
두지원님 날다람쥐 딱이네요~
날개잘린 잠자리...같군요
뭐 큰의미는 없습니다^^
몇일안에 짠하고 작품하나 또 올라오겠네요
더운데 쉬엄쉬엄하셔유~
자연속에서 살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樂山樂水님
고질라도 도마뱀입니다...^^
춘강독조님.
일단 들고왔는데 목부작은 언제 만들지 모르겟습니다.
두지원님.
살짝 그렇긴 합니다.
3초후에는 다르게 보읽겁니다.^^
어인님.
글츄?
어인님이 고질라라고 할 줄 알았습니다.
지붕지기님.
좌측 고질라 이미지는 캡쳐한거고요.
포토샵에서 사진 2장을 나란히 배열했습니다.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우겨 볼려구요^^
425님.
반갑습니다.^^
붕춤님.
갱주할배 요즘 뭐 하신대요? 조용하네요.
요즘은 자라도 못잡으시나????ㅋㅋㅋ
수우우님.
고질라라니까요...
대물도사님.
그래도 고질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무나 하는거는아니지만 흉내 좀 내볼려합니다 율심히 눈팅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멎진 작품으로 재 탄생시켜 주세요. ^^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