揷地展竹竿 花落流水面 石上視漁標 老身心猶少 땅꽂이 꽂고 대낚시대 펼치니, 꽃 떨어져 수면 위를 흐르네. 돌 위에 앉아 찌를 바라보노라니,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오히려 젊구나.
목록 이전 다음 自然微笑 蓑笠翁아이디로 검색12-06-28Hit : 2120 본문+댓글추천 : 0댓글 5 공유 인쇄 신고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커뮤니티/자유게시판/406111 URL 복사 揷地展竹竿 花落流水面 石上視漁標 老身心猶少 땅꽂이 꽂고 대낚시대 펼치니, 꽃 떨어져 수면 위를 흐르네. 돌 위에 앉아 찌를 바라보노라니,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오히려 젊구나. 추천 0 미친악마아이디로 검색 12-06-28 18:13 어려워유 한글로도 써주세요~~~ 추천 0 신고 어려워유 한글로도 써주세요~~~ 蓑笠翁아이디로 검색 12-06-28 19:06 인기가 없는 사람이라 댓글도 달리지 않네요. 이거는 한글로 쓸 필요도 없는 것이고요, 한시 형식을 빌린 숨은그림찾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犬便에 금박을 입힌 격이지요. 찾아보세요. 눈 밝은 분은 금방 찾을 겁니다. 다만 그것을 올리지는 마세요. 화내는 사람 분명히 있을 거니까요. 추천 0 신고 인기가 없는 사람이라 댓글도 달리지 않네요. 이거는 한글로 쓸 필요도 없는 것이고요, 한시 형식을 빌린 숨은그림찾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犬便에 금박을 입힌 격이지요. 찾아보세요. 눈 밝은 분은 금방 찾을 겁니다. 다만 그것을 올리지는 마세요. 화내는 사람 분명히 있을 거니까요. 붕어와춤을아이디로 검색 12-06-28 19:42 낚시의 또다른 맛입니다. 잔잔히 이는 바람결에 실파도는 쉼없이 밀려오는데 시름 많은 꾼은 찌를 보지도 않습니다. 세월에 묻혀 흘러간 청춘 오늘 초승달 타고 다시 오려나~~~~~~~~~~~~~~~~ 멋진 한시 보고 갑니다. 추천 0 신고 낚시의 또다른 맛입니다. 잔잔히 이는 바람결에 실파도는 쉼없이 밀려오는데 시름 많은 꾼은 찌를 보지도 않습니다. 세월에 묻혀 흘러간 청춘 오늘 초승달 타고 다시 오려나~~~~~~~~~~~~~~~~ 멋진 한시 보고 갑니다. 소박사™아이디로 검색 12-06-28 19:48 인기가 없으신게 아니고 어려워서 그럴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한문 섞이면 질색들 하잖아요 아마 들어 왔다가 한문 보고 나가는사람이 반은 넘을겁니다 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추천 0 신고 인기가 없으신게 아니고 어려워서 그럴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한문 섞이면 질색들 하잖아요 아마 들어 왔다가 한문 보고 나가는사람이 반은 넘을겁니다 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미친악마아이디로 검색 12-06-28 21:13 그래도 어려워유~~~ 쪽지로 해석좀 해주셔요~~~ 지가 쫌 무식해요..^^ 그래서 용감해유~~~^^ 추천 0 신고 그래도 어려워유~~~ 쪽지로 해석좀 해주셔요~~~ 지가 쫌 무식해요..^^ 그래서 용감해유~~~^^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蓑笠翁아이디로 검색 12-06-28 19:06 인기가 없는 사람이라 댓글도 달리지 않네요. 이거는 한글로 쓸 필요도 없는 것이고요, 한시 형식을 빌린 숨은그림찾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犬便에 금박을 입힌 격이지요. 찾아보세요. 눈 밝은 분은 금방 찾을 겁니다. 다만 그것을 올리지는 마세요. 화내는 사람 분명히 있을 거니까요.
붕어와춤을아이디로 검색 12-06-28 19:42 낚시의 또다른 맛입니다. 잔잔히 이는 바람결에 실파도는 쉼없이 밀려오는데 시름 많은 꾼은 찌를 보지도 않습니다. 세월에 묻혀 흘러간 청춘 오늘 초승달 타고 다시 오려나~~~~~~~~~~~~~~~~ 멋진 한시 보고 갑니다.
소박사™아이디로 검색 12-06-28 19:48 인기가 없으신게 아니고 어려워서 그럴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한문 섞이면 질색들 하잖아요 아마 들어 왔다가 한문 보고 나가는사람이 반은 넘을겁니다 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이거는 한글로 쓸 필요도 없는 것이고요, 한시 형식을 빌린 숨은그림찾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犬便에 금박을 입힌 격이지요.
찾아보세요.
눈 밝은 분은 금방 찾을 겁니다.
다만 그것을 올리지는 마세요.
화내는 사람 분명히 있을 거니까요.
잔잔히 이는 바람결에 실파도는 쉼없이 밀려오는데
시름 많은 꾼은 찌를 보지도 않습니다.
세월에 묻혀 흘러간 청춘
오늘 초승달 타고 다시 오려나~~~~~~~~~~~~~~~~
멋진 한시 보고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한문 섞이면 질색들 하잖아요
아마 들어 왔다가 한문 보고 나가는사람이 반은 넘을겁니다 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쪽지로 해석좀 해주셔요~~~
지가 쫌 무식해요..^^
그래서 용감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