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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이 흘렀지만

43년이 흘렀지만

광주의 상처와아픔은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요.

43년이 흘렀지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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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일이 5.18이내요
개세~ 맞습니다.
데질때까지도 사과한마디 안하고
해골 눕혔죠
내가 피해당사자라고 가정해보면,
가해자들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채 시간이 아무리 흐른다해도 죽을 때까지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냥 덮어 두는 정도겠지요.
민주화를 위해 싸우다 가신 영령들께 안식을 기원드립니다
남겨진분들의 가슴에는 피눈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지요. ㅡ.,ㅡ
민주화 영령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벌써 43년 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군복을 입고 있엇던 저때는 영원히 시간이 멈춰버릴것 같았는데..,
그시절 말년병이었는데

특명이 안내려와서

한달정도를 더했던 기억이.....

에그 그때 연병장에 말뚝이나 박을걸ㄹ.....ㄹ..
5.18을 망언하고 개소리 해대던 넘들이 지금도 도지사하고 국회 최고의원~~국민 민폐당 폐기물들은 멀정 합니다
이런 넘들은 선택하는 국민은 쓰레기 벼락에맞아야 할 행동
아파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아파합니다.
그게 대한민국 현실이더군요.
광주도 그렇고 세월호도 그렇고 이제 이태원 유족들 마저도
치유되지 않은 아픔, 그 누구도 사과하지 않는 뻔뻔함을 지켜보며
삶을 이어가야겠지요.
국민이 정치를 바꿔야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들게 합니다.
결국 사과한마니 못들은채
시간이 흐른다해도
그 아픔은 치유되지 되기어렵겠지요
우리의 아픈역사 잊지말아야겠습니다
평소엔 관심도없던 자들이 꼭 어떠한날만 되면 설레발 치더라고요.
벌써 43년이 지났군요
세월이 흐르는 유수와 같다더니...
생각할수록 가슴아픈 역사네요.. 예전 망월동 구 묘역에서 "무명의 묘"라 새겨진 비석이 생각나네요
중학교 때일이 기억납니다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ㅠ
제 생각에는 최소 3세대(100년)는 흘러야 조금 잊혀질거라는 ...
왜냐하면 제사 지낼때 마다 ㅡ " 그날 너희 누가누가 이리저리 해서 돌아가셨다"ㅡ 전수 될테니
고3 시절 학력고사 준비에 열 올리던 그 시절 아무 이유도 없이 하굣길에 쫓기며
알지도 못하는 집에 몸을 숨겨야 했던, 그리고 그때 본 몇몇 장면들이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두려워요.
해마다 5월이 오면 뉴스를 안 봅니다. 심장이 떨려서요.
우리 역사에 두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되는 사건들입니다. 4.3, 4.19, 부마항쟁등등 포함...
그때 내나이 25세였는데
벌써 43년이 흘렀네요
43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그때 그순간들이 어제
일어난것처럼 또렸히
기억나네요.
제기억에는 그때 서울 부산쪽이
군투쟁이 제일격하고 심했는데
왜 죄없는 광주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도륙 했는지 불혹의 나이가
되었지만 그놈들한테
울화가 치미네요..
그 시간이 흐르는 동안 과연 정상적으로 평가를 하고
정상적인 사죄가 있었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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