會者定離 生者必滅 去者必返 헤어진 사람이 내앞에 없다고 하여, 그사람을 잊지는말라, 언젠가는 당신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목록 이전 다음 會者定離 도덕서생아이디로 검색12-08-27Hit : 2058 본문+댓글추천 : 0댓글 12 공유 인쇄 신고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커뮤니티/자유게시판/460270 URL 복사 會者定離 生者必滅 去者必返 헤어진 사람이 내앞에 없다고 하여, 그사람을 잊지는말라, 언젠가는 당신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추천 0 소박사아이디로 검색 12-08-27 16:11 여기는 회귀선입니다 걷다 보면 다 돌아오지요 언젠가는 .............. 추천 0 신고 여기는 회귀선입니다 걷다 보면 다 돌아오지요 언젠가는 .............. 감사해유™아이디로 검색 12-08-27 16:12 '뫼비우스의띠'라는 말씀인가요? 추천 0 신고 '뫼비우스의띠'라는 말씀인가요? 소박사아이디로 검색 12-08-27 16:13 뭐 비슷 하지요 지구는 둥그니까요 ^^ 추천 0 신고 뭐 비슷 하지요 지구는 둥그니까요 ^^ 환상적인찌올림아이디로 검색 12-08-27 16:14 뫼비우스띠의 왕국 화합의장 입니다 추천 0 신고 뫼비우스띠의 왕국 화합의장 입니다 쌍마™아이디로 검색 12-08-27 16:18 서생님 예전 본 글이 오늘 생각나서 글노가다는 못하겠고 그냥 쉽게 퍼왔습니다 만해 한용운 '인연설' 인연설1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어버릴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작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한다는 증거요, 뛰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인연설2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인연설3 세상 사람들은 참 어리석습니다. 그리고 눈이 너무 어둡습니다. 그것을 생각할 때 스스로 우스워집니다. 세상 사람들은 먼 먼 더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가까운 것은 벌써 가까운 것이 아니며 멀다는 것 또한 먼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가까운 것은 먼 곳에만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또한 먼 곳도 가까운 것도 아닌 영원한 가까움인 줄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말이 없다는 것은 더 많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이 많다는 것은 정작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사를 한다는 것은 벌써 인사가 아닙니다. 참으로 인사를 하고 싶을 땐 인사를 못합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더 큰 인사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있는 사람 앞에선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안 한다는 것이 아니라 못한다는 것이 사랑의 진리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땐 잊는다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뒤돌아 보지 않는 것은 너무도 헤어지기 싫은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함께 있는 것입니다. [출처] 한용운 '인연설' |작성자 공허 추천 0 신고 서생님 예전 본 글이 오늘 생각나서 글노가다는 못하겠고 그냥 쉽게 퍼왔습니다 만해 한용운 '인연설' 인연설1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어버릴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작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한다는 증거요, 뛰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인연설2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인연설3 세상 사람들은 참 어리석습니다. 그리고 눈이 너무 어둡습니다. 그것을 생각할 때 스스로 우스워집니다. 세상 사람들은 먼 먼 더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가까운 것은 벌써 가까운 것이 아니며 멀다는 것 또한 먼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가까운 것은 먼 곳에만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또한 먼 곳도 가까운 것도 아닌 영원한 가까움인 줄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말이 없다는 것은 더 많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이 많다는 것은 정작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사를 한다는 것은 벌써 인사가 아닙니다. 참으로 인사를 하고 싶을 땐 인사를 못합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더 큰 인사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있는 사람 앞에선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안 한다는 것이 아니라 못한다는 것이 사랑의 진리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땐 잊는다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뒤돌아 보지 않는 것은 너무도 헤어지기 싫은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함께 있는 것입니다. [출처] 한용운 '인연설' |작성자 공허 소박사아이디로 검색 12-08-27 16:23 쌍마동지 위의 ""인연설 같은거 자주 올리시면 박식하신 쌍마님 정체가 금방 탄로납니다 담부턴 남진의 "둥지" 같은걸로 올리십시요^^ 추천 0 신고 쌍마동지 위의 ""인연설 같은거 자주 올리시면 박식하신 쌍마님 정체가 금방 탄로납니다 담부턴 남진의 "둥지" 같은걸로 올리십시요^^ 겨울여행아이디로 검색 12-08-27 16:23 월척... 참 재미잇는 곳입니다... 이렇게 재미잇는 곳에 내가잇다는게 행복합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 서로에 대해 너무 무레한 행동들... 뭐가 잘낫다고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사람위에 사람없고,사람밑에 사람없다는걸 명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추천 0 신고 월척... 참 재미잇는 곳입니다... 이렇게 재미잇는 곳에 내가잇다는게 행복합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 서로에 대해 너무 무레한 행동들... 뭐가 잘낫다고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사람위에 사람없고,사람밑에 사람없다는걸 명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도덕서생아이디로 검색 12-08-27 16:31 한용운님께서는 기쁘고 유쾌한 사랑의 본연을 슬프게 묘사 했군요. 너무 사랑하기에 슬퍼 지는걸까요? 저도 한용운님처럼 깊은 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글을 보여주신 쌍마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추천 0 신고 한용운님께서는 기쁘고 유쾌한 사랑의 본연을 슬프게 묘사 했군요. 너무 사랑하기에 슬퍼 지는걸까요? 저도 한용운님처럼 깊은 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글을 보여주신 쌍마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작아이디로 검색 12-08-27 16:50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비 단속 잘 하시구요... 추천 0 신고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비 단속 잘 하시구요... 낭만가인아이디로 검색 12-08-27 18:36 아~ ㅠ.ㅠ 한자를 쓰실때는 꼭 옆에 괄호치시고 한글로 한자음을 써주삼~ 우리 서민들은 옥편들고 찾아야해욧 ㅡㅡ 추천 0 신고 아~ ㅠ.ㅠ 한자를 쓰실때는 꼭 옆에 괄호치시고 한글로 한자음을 써주삼~ 우리 서민들은 옥편들고 찾아야해욧 ㅡㅡ 도덕서생아이디로 검색 12-08-27 19:09 낭만가인님 죄송합니다 ㅠ.ㅠ 저도 모르면서 그냥 주어듣고 보고 쓰는거라서 잘모르고 쓰는말입니다;; 그냥 한글만 보셔요;; 죄송- -;; 추천 0 신고 낭만가인님 죄송합니다 ㅠ.ㅠ 저도 모르면서 그냥 주어듣고 보고 쓰는거라서 잘모르고 쓰는말입니다;; 그냥 한글만 보셔요;; 죄송- -;; 낭만가인아이디로 검색 12-08-27 19:21 아녀요 서생님~ 오늘 외어가서 한번 문자좀 써볼라했는데 ㅠ.ㅠ 그래서 그런거니 전혀 죄송할거 없심다^^ 추천 0 신고 아녀요 서생님~ 오늘 외어가서 한번 문자좀 써볼라했는데 ㅠ.ㅠ 그래서 그런거니 전혀 죄송할거 없심다^^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쌍마™아이디로 검색 12-08-27 16:18 서생님 예전 본 글이 오늘 생각나서 글노가다는 못하겠고 그냥 쉽게 퍼왔습니다 만해 한용운 '인연설' 인연설1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어버릴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작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한다는 증거요, 뛰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인연설2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인연설3 세상 사람들은 참 어리석습니다. 그리고 눈이 너무 어둡습니다. 그것을 생각할 때 스스로 우스워집니다. 세상 사람들은 먼 먼 더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가까운 것은 벌써 가까운 것이 아니며 멀다는 것 또한 먼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가까운 것은 먼 곳에만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또한 먼 곳도 가까운 것도 아닌 영원한 가까움인 줄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말이 없다는 것은 더 많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이 많다는 것은 정작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사를 한다는 것은 벌써 인사가 아닙니다. 참으로 인사를 하고 싶을 땐 인사를 못합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더 큰 인사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있는 사람 앞에선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안 한다는 것이 아니라 못한다는 것이 사랑의 진리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땐 잊는다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뒤돌아 보지 않는 것은 너무도 헤어지기 싫은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함께 있는 것입니다. [출처] 한용운 '인연설' |작성자 공허
겨울여행아이디로 검색 12-08-27 16:23 월척... 참 재미잇는 곳입니다... 이렇게 재미잇는 곳에 내가잇다는게 행복합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 서로에 대해 너무 무레한 행동들... 뭐가 잘낫다고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사람위에 사람없고,사람밑에 사람없다는걸 명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도덕서생아이디로 검색 12-08-27 16:31 한용운님께서는 기쁘고 유쾌한 사랑의 본연을 슬프게 묘사 했군요. 너무 사랑하기에 슬퍼 지는걸까요? 저도 한용운님처럼 깊은 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글을 보여주신 쌍마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도덕서생아이디로 검색 12-08-27 19:09 낭만가인님 죄송합니다 ㅠ.ㅠ 저도 모르면서 그냥 주어듣고 보고 쓰는거라서 잘모르고 쓰는말입니다;; 그냥 한글만 보셔요;; 죄송- -;;
걷다 보면 다 돌아오지요 언젠가는 ..............
글노가다는 못하겠고
그냥 쉽게 퍼왔습니다
만해 한용운 '인연설'
인연설1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어버릴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작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한다는 증거요,
뛰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인연설2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인연설3
세상 사람들은 참 어리석습니다.
그리고 눈이 너무 어둡습니다.
그것을 생각할 때 스스로 우스워집니다.
세상 사람들은 먼 먼 더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가까운 것은 벌써 가까운 것이 아니며
멀다는 것 또한 먼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가까운 것은 먼 곳에만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또한 먼 곳도 가까운 것도 아닌
영원한 가까움인 줄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말이 없다는 것은 더 많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이 많다는 것은 정작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사를 한다는 것은 벌써 인사가 아닙니다.
참으로 인사를 하고 싶을 땐 인사를 못합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더 큰 인사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있는 사람 앞에선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안 한다는 것이 아니라 못한다는 것이 사랑의 진리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땐 잊는다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뒤돌아 보지 않는 것은 너무도 헤어지기 싫은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함께 있는 것입니다.
[출처] 한용운 '인연설'
|작성자 공허
위의 ""인연설 같은거 자주 올리시면
박식하신 쌍마님 정체가 금방 탄로납니다
담부턴 남진의 "둥지" 같은걸로 올리십시요^^
이렇게 재미잇는 곳에 내가잇다는게 행복합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 서로에 대해 너무 무레한 행동들...
뭐가 잘낫다고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사람위에 사람없고,사람밑에 사람없다는걸 명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쁘고 유쾌한 사랑의 본연을 슬프게 묘사 했군요.
너무 사랑하기에 슬퍼 지는걸까요?
저도 한용운님처럼 깊은 사랑을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글을 보여주신 쌍마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비 단속 잘 하시구요...
ㅠ.ㅠ
한자를 쓰실때는 꼭 옆에 괄호치시고 한글로 한자음을 써주삼~
우리 서민들은 옥편들고 찾아야해욧 ㅡㅡ
저도 모르면서 그냥 주어듣고 보고 쓰는거라서
잘모르고 쓰는말입니다;;
그냥 한글만 보셔요;;
죄송- -;;
오늘 외어가서 한번 문자좀 써볼라했는데 ㅠ.ㅠ
그래서 그런거니 전혀 죄송할거 없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