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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향한 원글이 잦아서 저 또한 심기를 어지럽혀드릴까 하여 저의 글은 내립니다.

^^~

선배님...날씨가 끝내줍니다!ㅎ

오늘하루도 즐겁게보내십시요~*
제작자선배님.. 잘계시는지요..

선배님에 마음..그분도 아실겁니다.. 선배님의 진심어린..정을요..

일전에..선배님과 통화후.. 약속을 지켜드리지못해..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계절바람님

태풍도 한 걸음 물러서고

햇살은 상처난 대지를 어루만지 듯 합니다.

늘 마음은 있는데 행하질 못하네요.

곡차 한 잔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계절바람님
이미 원문을 다 보았습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제 닉네임으로 올라온 원문이 3개나 되는 군요.

차례로 답을 드리고 있습니다.
계절 바람님의 말씀에도 일면 동의합니다만,

월척이란 곳은 성별과 연령과 관계없이 취미가 같은 사람들 끼리
함께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연배가 있는 사람들의 전용물도 아니고
젊은 사람들만의 전용물도 아닙니다.

남녀를 불분하고, 연배를 불문하고, 서로 어울림 속에서
계층 간에 진정한 소통을 나누는 곳입니다.

작금의 문제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무 개념으로 활동하시는 월님들이 문제입니다.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 나이로 그 문제를 찾는다는 것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연배가 있다고 하여 어느 누구도 어른 대접받기를 원하시는 월님은
아무도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동등한 인격체로써 존중받고 싶을 뿐입니다.
존중이란 존경과 달리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받아야할
기본적인 권리이기도 합니다.

지금 게시판에는 ‘존중’이란 단어가 실종 된지 오래입니다.
이점이 심히 우려되는 점입니다.

그러나 요즘에 와서는 육두문자는 어느 정도 정화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게시판 문화가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나마 다행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계절바람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이 되십시오.
누를 끼쳐서 송구합니다
또한 긴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부지와함께님~ 지척에 계시니
물가에서 막걸리 한 사발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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