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시까지 먼지 모르겠는데 미끼다 뜯어먹고 찌 가지고 놀고 붕어 얼굴도 못보고 절수ㅠ

그래서 또봐둔 다른곳 혹시나 해서 짬낚 네시간 다녀 왔네요

턱걸이 한마리 준척급 2마리의 8치 2마리 그외 즉방 포함딱 20마리 하고 왔네요
근데 낚시중에 저수지 오는길에 집이 하나 있는데 거기 사는분라며 올라오셨던데 여기 작년에 바닥 쩍쩤 갈라 질때까지 두번이나 물 뺐다고 고기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4대 다펴기도 전부터 고기가 나왔는데 바빠서 두대만 할까 생각도 했네요 벌건 대낮에 월이도 나왔거든요 할라다가 하하 그런가요 깨끗하게 하고 갈게요 했네요
저는 그런말 신경 안쓰거든요 물있으면 고기 있다 마인드라 ㅋㅋ
저거이 전부 돼지면 얼마나 좋았을까,,,,,,,,,
축하드립니다.달이형님이 하시니
수달동생들이 안오나 봅니다.
배아포요..
잼난시간 보내셨네요
선수셔요 ~~
우이씨..
배아파라..ㅡㆍㅡ;;
..
물있는데..난..우째서..ㅜㅜ
와이..? ..뭣땀시..
붕어가..안오는건데요??
축하해유
좋은 분인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