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그러했듯이 올해도 겨울이 끝나고 긴 낚시 여행을 했습니다.
매년 그러했듯 올해도 4짜를 품었지만...
기쁘지 않은 이유는 몰까....
45.5cm
45cm
41cm
모두 같은 주에 나온 대구리들...
근데... 이놈들을 잡았어도 기쁘지 아니한건...
올해도 역시 여기저기에서 큰놈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별...감흥이 없는것인가...
정말 이제는 오짜 잡으러 다녀야 하나...
밀양 덕곡지 한달 장박을 준비 해야 하나...^^;;;;



다만 인디고님에 염장은 나처럼
똑똑한 사람만 열받는다
에이 나쁜 인디고님 ㅠㅠ
염장성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 염당 같네..ㅋ
쌍마님 똑똑 한 싸람~~~~^^
겨울에 더 바쁘신분 맞죠..^^
어쩜 저랑 비슷한 고민을..
저도 수없이 4짜 잡아봐서
그멤 알아요..ㅋㅋ
잊지못할..4짜중에는
의암댐에서 걸었던
4짜...댐 사짜 안걸어봤어요?
안 걸어봤으면 말을말어요
근디..
제가 잡은 사짜는
왜....수염을 기르는지..
쩝
실제로 있기는 있는가요?
부럽습니다
올핸 기필코 4짜할겁니더..ㅎㅎ
진솔한 염장~이네요 이러지마이소;;;
부럽삼.^^
인디고느님 갱고에염.
진짜 경찰불러염.
아.. 진짜... -.-;
4짜 있긴 있는가보네요~ 부럽사옵니다.
설명 안해도 아시겠죠 ㅠㅠㅠㅠ
그런데 전 열받지 않는데....ㅋㅋㅋ
그맘 이해합니다 ㅋㅋㅋ
절대 염장 글은 아니였는데 여러 선배님들께서 댓글을 그리 달아 주시니 진짜 염장 같아요ㅋㅋ
내가 쓴 글이지만 재수 없고 지우고 싶네ㅋㅋ
아마 제가 꽝치고 섭섭하지 않은것과 같은이유아닐까요~~흐흐~~
울고싶다~~ㅋ
처음 사진은 귀엽기도 해요~
*^^*
사람이 잡을 수 있는 싸이즈만 잡기로 합시다~쫌.....7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