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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베기 02-12-22 13:06
새비님 열정 정말 부럽습니다.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해 아쉽구요.
개인적으로 제가 아는분과 너무 많이 닮으신것 같아 더욱 친근한 느낌이 들더군요..
내년에 꼭 물가에서 뵙길 기원하며 ....
새비 02-12-22 23:58
물사랑님 육자베기님 격려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가 주어지면 많은 이야기 나눕시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물사랑님 육자베기님
물가에서 뵙는 날만 기다리겠습니다
한때 딴따라 02-12-23 10:40
새비님!
우째 그 날 술 만취하신분들도 다들 일찌감치 글 올리셨는데
사이다만 마신 분이 이제 글이 올라온다요..ㅎㅎ
그 날 오자마자 제 옆자리에 앉은것두 그렇고, 송년회 사진에 같이 나란히 찍힌걸 보니
남다른 인연이 있는거 갔심다.(하필이면 저랑 찍어가지고 피해아닌 피해를 입다니..ㅋㅋ)
앞으로 좋은 자리 있음 함 불러 줄꺼지요..사이다는 박스띄기로 가지고 가겠심더..
새비 02-12-23 14:59
한때 딴따라님 과는 인연이 많은 가봅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봅시다
저는 사이다 보다 콜라 더좋아 합니~~데이 (나중에 콜라 페트병 한병만 부탁 합니다)
나란히 찍은 사진 보기가 넘 좋던데요 인물도 좋고 내가 아니고 딴따라님 ㅎㅎㅎ
시간나면 전나 함해주소 언제 던지 달려갈게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인연 꼭 만들어 봅시다
새비님 뵙는 순간 '총무를 맡을수밖에 없는 분' 임을 알겠더군요.
웃음이 떠나지 않는 얼굴에서 몇년을 사귀었던 친구처럼 금새
정겨움을 느꼈습니다.
새비님께서 저수지공개에 동참을 해주시면 큰 힘이 실리기는 합니다만
조우회의 살림을 하시면서 동참 하시기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으실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같이 함 해보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