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50세에 벌써 치매 전단계에 이른 원인

이것저것 따지면 먹을거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건강한 노년을 보내려면 절주해야겠습니다..

추천 4

25-06-13 18:32

저...

오늘부터,

금쥬할꺼임돠ㅡ.,ㅡ;;

노지님도 밀주 전문가이신데,
만독불침의 경지이신데
뇌건강도 괜찮으시쥬??

25-06-13 18:35

저도 걱정이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25-06-13 20:07

술 안먹는데도 자주 깜빡깜빡하는데요

25-06-13 21:11

51살입니다. 아직도 술을 왜 마시는지 이해 못 하고있습니다.

25-06-13 21:39

술자랑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죠, 그게 또 남자답다고 인정하는 문화가 크게 한몫 하고요.

25-06-13 22:53

저 역시도 자숙해야것슴돠 ㅠ.ㅠ

25-06-14 04:37

제 첫직장에 저런사람이 있었습니다.
매일 술에 목숨걸고 살더니 40대에 치아 거의 다 빠지고 블랙아웃이 심해 술마시고 밤마다 소리 지르고.....

아~
갱산스님이 제 걱정 하시는데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 마시는데 한번에 80cc 이상 안마십니다.
요즘은 그나마도 건너 뛸때가 많아
술이 줄어들지를 않는답니다...ㅋ

25-06-14 06:11

그런데?

왜?

이상한 노지사랑님. ㅡ,.ㅡ"

25-06-14 06:50

술 안 마시는데두 머 머리는 있으나마나가 돼저린 지는 왜 그를까유? ㅠ.ㅠ

25-06-14 07:06

적당하면 약, 과하면 독.

중용이 어렵다는게...

25-06-14 08:02

주위에 술 자랑하는 사람들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확실히 노화가 빠릅니다.

외모만 보면
70대와 90대 정도 차이 나네요.

25-06-14 08:45

TM피터님

저는 왜?
저 아직 기억력 좋은데요.
아조씨 별명이 "무두무알 3초 자라할배"라는것도 기억해유....ㅋㅋㅋ

술은 그냥 호기심에 한때 취미로 담근거유.
뭐 취미활동 한답시고 한동안 쩐좀 날렸지만요.

25-06-14 11:32

술은 몸에 안좋습니다.
끊는게 좋지요

25-06-15 20:40

술이 과해서 그런듯...뭐든 과유불급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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