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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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째 ㅡ

쪼매 힘이 들었습니다ᆞ 회사 일, 집안 일ㅡㅡ 어깨가 마이 무겁네요ᆞ 누군가를 만나 소주 한 잔 하며 위로 받고 싶었는데ㅡㅡ 어리광을 많이 부릴것 같아 그냥 혼자 한 잔 할랍니다ᆞ 같이 한 잔 하입시더ᆞ
50일 째 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 웃음을 제가 지킬 수 있을지ㅡ
50일 째 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전쟁 치르듯 지금까지 살아 왔는데
요즘은 좀 허무하고 힘이 듭니다ᆞ^^

대댓글 못 달더라도 이해 바랍니다ᆞ
와카십니까???

빠샤빠샤~~~빠이팅 하십쇼~~!!
제가 한 잔 드릴께요~ 받으십시요~~~
술 따릅니다~ 쿨러억~쿨러억~
일단~ 한 잔~ 하십시요~~~!!!
혼자,다 드시면 미워요.
맛있게 드시고
힘 내셔요.
ㅎㅎ
잔 돌아 갑니다ᆞ

한 잔 쭈욱 하십시오ᆞ

뭉실님ᆞ라모님!

뚱복잉어님은 안주빨 그만 세우시고ㅡㅡ
개진감자님!

처음 뵙는 대명이십니다ᆞ

자주 놀러오십시오ᆞ

잔 빈 것 같은데ㅡㅡㅡ
지는 .않 마실랍니더. .ㅎ
금주 50일인줄알고. . 깜딱 놀랬잖어유~!!!
언젠가는 고생하신만큼 좋은날이 오겠지요.

아무도움못드려 죄송합니다ㅡ
아이고^^ 비웠으면 채워 드려야죠^^
좔좔좔좔... 엇!!!! 죄송합니다^^ 넘쳤네요^^

확 풀으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뭉실님이 소풍님께 한 잔 드리시고~~~
싸장니임~ 여기 술 한병 더~
글구 안주는~ 뻥과자 좀 더주세욤~
ㅎㅎ 내다내님!

보고잡소ᆞ


그림자님!

맘 잡고 낚시 해야지요ᆞ^^

이동금지님!

원샷 하시고 도우미 좀ㅡㅡ
김포 양택지에 혼자 전세냈습니다

뻔디기 안주삼아 쓴 소주 마십니다

자~내잔도 한잔 받으이소~^^
많은 분들이 응원할겁니다

소풍님의 해학 넘치는 개그를 만나려면 잘 되길 기도할겁니다

힘내고 웃어 봅시다^^
엇따 풍류선배 오셨어라ᆞ

가슴은 제 것ᆢㅎㅎ

한 잔 하시이소ᆞ

에헤라디여ㅡㅡ
내색을 잘 안하시는분이.....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그래도 글 첫머리가
현재 진행형에 아닌듯하여 마음이 놓입니다

옆에 가만히 앉아
안주빨을 세우고 싶은 시간 입니다. ⊙⊙"
조오기 사진에~ 아버님~ 어머님~ 서 계시네요~
힘들 땐~ 아버지 엄마 생각이 나는 거지요~
어릴 적~ 아버지 엄마 품이~ 그리울 때 있지요~
그럴 때 있지요~
막연한 가슴의 그리움 같은 것~~
아아~ 저두~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하지만, 오늘은 아버지 보고 싶어하지 않을래요~
오늘은, 소풍님을 위한 날이잖아요~~~

우리의 사랑하는 소풍님을 위하여~
싸랑합니데이~~~

한 잔 주세요~
벌컥~ 벌컥~

한 잔 더 받으시고요~~~
쿠울럭~ 쿠울럭~
두 분 께서 다정히 찍으신 모습과 풍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리광 부리시면 칠까봐 안만나 드립니다ㅎㅎ
모던걸 버리면 책임없다 할것이고

하나를 끝내 놓고나면 또 생겨나는 고민들
내 삶속 힘든결정에 동의하고 싶지 않았지만
결정과 상관없이 내뜻대로 이룬건 없더라구요

내가족 건사 하기도 힘들었지만 언젠가
나아지리 라는 희망이를 곁에 두고 살아 갑니다
이제는 실수를 줄이는 일에 우선하고 살아야겠네요

부모님 계시는 고향이 있어니 마음에 위로를
삼어심이 어떠실지......
ㅎㅎ 두달 따거!

위로하는 방법은 단 한가지!

설현 브로마이드 입니다






안주가 부실해 보입니더

안주 넉넉히 보냅니더

든든히 드시며 한잔하시소

소풍 선배님
제가 노래 한 곡~ 하겠습니다~
열심히 한 번 불러보겠습니다~

유열의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아~ 나갑니다~~~

마음을 전하려 할때 그대의 손을 꼭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처 그대의 눈은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 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픔에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나의 마음에 아픔에 계절이 찾아와요
소중한 우리들의 진실 이슬처럼 반짝이네
초롱한 그대의 눈빛은 나의 가슴을 투명하게해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바로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고진감래'라 안했는교.

힘들땐 내 얼굴 생각하며 힘내소
간편님!

자주 오이소ᆞ
같이 어울려 노입시더ᆞ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ᆞ

산골선배님!

선배님 생각을 마이 했습니다ᆞ
뵙고 싶은데 그것 조차 제대로 못함이
아수비입니다ᆞ
어허~~~
자신의 힘듬
절데 내색안하실 동지께서.....

기다려보시요.
권주잔과 탁배기들고 오리라....

위로의 말씀보단
저도 무거운 탁배기잔 받아드리리라.
엇따 뚱복잉어님!

감사요ᆞ^^

첫월님!

잠시 빠져 계시고ㅡ

달랑무님!

피하더만ㅡ

랩성!

타이순이 보고 잡다 하더만요ᆞ
효천성!

성님은 알겄쮸ᆞ
담 주 보입시더ᆞ


달구동지!

어여 끝내고 낚시 가입시더ᆞ
9년간
그리 거의 매주 다니던 낚시가
요즘 시들해진다오......^^
그러다가
거시기도 고개 슥입니다ᆞ 달구동지ᆞ^^
그랍시다.

다음 주엔 한 잔 합시다.

좋아하는? 노래방도 가고

뭐 기분나면 이쁜 언니들도 불러 놀아 봅시다. 흐흐



기운내소.
소풍님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힘내세요.한잔 더 드릴까요.
전 어제도 다녀.....

아~~~아~~~~~~아임더.....ㅠ_ㅠ ^^;
노래 한 곡 하실 분~~~
바로~ 노래 시작하시면 됩니다~

한나~두울~ 둘~ 세엣~~
노래를 안하면~ 남자가 아니래욤~
아아~ 미운사람~~~
몇병째에요? 이제 발음 안되실때가 된듯한데 ㅎㅎ

많이 드시지 마시고 일찍 쉬세요^^

50"년"동안 안 힘든 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50"년"동안 안 힘들 년이 없을듯 싶습니다.
그래도,

백"년"을 채울 때까지 .
하는데 까지 해보는게
태어난 도리이지 싶습니다.
소풍동지!!!
달순양이 항상 잠들고나면
퇴근해서리...
쓸일이 업쓔.....^^;
유미신랑 선배님!

최근 다른 분 통해서 안부를 여쭈웠습니다ᆞ
별고 없어시쥬
여백조공님!

좋은 말씀 가슴으로 안아 봅니다ᆞ


멍빵님!

행사 잘 치르시고요ᆞ
화이팅~~~~^^

음식으로 위안을 받으시길^~~~~~
머가 잘 안풀리나봅니다
삶이 녹녹치 않음을 심히 깨닫는중이군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
제 십팔번 "내일은 해가뜬다"입니다
노래방가셔서 혼자 고함좀 질러봐유
시원해질겁니다 ^^
언제나, 가슴이 따듯하신~ 멋진 소풍님~

가슴으로 말하는 정서~
시간과 함께 쌓여진 남자의 정서는~
가슴이 아니면~ 쓸수도, 읽을 수도 없는~
가슴에 채운 술 한잔과, 흥얼이는 노래 한 곡과 같은 것~
그저, 가슴으로 웃고 울고, 노래하는~ 남자의 언어가~
소풍님의 뒷모습 아래로~ 입가의 웃음사이로~ 두둑이 떨어집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가슴 언저리 뭉쳐진~ 저의 미숙한 정서는~ 언어가 되지 못한 채~
가슴 언저리에 머물 뿐~ 의미가 되지 못하고 맙니다~

그저~ 그저~ 드릴수 있는 말씀이라면~
당신이 누구이신지~ 그 하나만~ 기억하십시요~
당신은 소풍님이십니다~

소풍님을 응원합니다~
아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가슴터지게, 외쳐봅시다~~~~~~~!!!
아자~~~~~~~~~~~~~~~~~~~~~~~~!!!
어이쿠나~^^*
많이 취하시진 안았죠? 저도 막걸리 한잔 주십시요~
이차는 깔끔하게 다시 상 봐드리겠습니다,
허리끈 풀고 한잔 그득 드시고 상념 푸십시요~
풍님은 월척의 문화입니다.
힘내십시요
같이 끝까지 버티시게요.
붕어 팔아 메꾸고, 메기 팔아 메꾸고, 물치 팔아 메꾸고,
피러 얼쉰께 삥 뜯어 메꾸... 이건 아닌가요? ^^;

암튼, 끝까지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 세상입니다.
생각 보다 많이 힘드시군요..





어제 묵다 남은 양주 한 잔 드릴까요
넵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힘내시길요^^
힘내십시오...
많은 님 들이 옆에 계십니다....
취한것도 있고 요 며칠 못잔 잠을 핑계로
차 안에서 죽은 듯 자다 일어났습니다ᆞ

잘 버텨 왔는데
아마 오늘이 예민해지는 그런 날인 모양입니다ᆞ

따뜻한 위로와 격려
감사하게 받습니다ᆞ

걱정 끼쳐 드린 점 죄송하옵고
낼 부터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뻔뻔하게 보내려합니다ᆞ

모든 분들
로또 돼지꿈 만나는 밤 되시기 바랍니다ᆞ

설현 브로마이드는
정말 구해야 되는데ᆢ
소풍횽뉨......

지도 요즘 많은 갈등의 귀로에 서 있슴다....

불면증에 시달려 며칠밤을 지대로 눈을 못부칩니다요..

언넝 털어뿌이시더예...
한번 더
보입시더~~~~

저 번
그 짝에서~~

요번엔
좀 더
질겅질겅~~~^♥^*

확 ~~ 마!!!!@@@@ ㅎㅎㅎㅎㅎ
세상사 내 맘대로 되면 재미없지라.

빠가 잡으러 왔다가
빠가야로 되기 오십구분 전ㅡ
젠장...ㅠ
힘들고 어려울때 따뜻한 위로가 약입니다

같이 잔 기울이지 못함이 아쉽지만

어르신 건강하시길 빕니다

힘 내시고 좋은 계절에 좋은 일만 가득하서소
ㅎㅎ
가을을 탔나 봅니다ᆞ

좋은 날 되십시오ᆞ
대한민국에서 아버지로 산다는 것이 참 어렵지요.
소풍님 힘 내이소오~
제가 한 상 차려드려요.^*^
송애선배님!

어젯밤 너무 소란스럽게 했습니다ᆞ
차려주신 상을 보며
오늘이 혹 제 생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ᆞ^^

든든하게 먹고 기운내겠습니다ᆞ
감사합니다ᆞ
해장은 하셨어요?

밥은 꼭 챙겨 드시구요.
ㅎㅎ

지난 주 못 먹은 매운탕이 간절합니다ᆞ
냄새는 죽였는데ㅡㅡ

이번 주 벌초 잘 하시이소ᆞ
소풍답지 않음에
아니, 철저히 소풍스러움에
내 한쪽 어깨를 내어주고 싶다.

술잔에
토닥이며 힘내라는 말 한마디
가득 채워주고 싶다.
어...어부지와 함께님 댓글 오랜만에 있네요 더불어 반갑습니다 ㅎ

매일 매일 힘들지만 어쩌다 한번씩은 진짜 망신창이가 따로 없을만큼 마음이 엉망이 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잘 추스리고 다시 화이팅 하시리라 믿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선배님.
가산동의 든든함을 이어가주세요!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더^^
아부지와함께 선배님!

뵙고 싶고 뵈야되는데
그것조차 뜻대로 되질 않는군요ᆞ
고디국 정말 맛있게 대접하고 싶은데ㅡㅡ

소요님!

손님 마중하러 공항에 있습니다ᆞ
따뜻한 댓글들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개운합니다ᆞ
좋은 하루 되십시오ᆞ빠샤

뽕돌1호 선배님!

뵌다 뵌다 하면서도 제 앞가림에 급급해서
연통도 제대로 못 드린 후배를 용서하소서ᆞ
추석맞이 고주망태데이를 잡아 보입시더ᆞ

덕산토종붕어님!

가산동 씨게 지키겠습니다ᆞ
그나저나 그 저수지 붕어 좀 나오던가요?
가 본지가 10년이 더 된 것 같지만
참 좋은 곳인데ㅡㅡ
혹시 추석때 오시면 전화주이소ᆞ^^
불러주십시오.
예쁘게 치장하고 가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가끔씩은 살만한 세상 아님니까 ^^ 힘네시구요,, 화팅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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