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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無.............................

삶이 그리 녹록하지 않음을 안지도 몇해 이던가 ? 내가 서있던 교차로. 잃어버린 시간을 쫓아서.... 두리번 거리기도 했었고 좀더 치열하게 살지 못했던 지나온 시간이 아쉽기도 했지만.......... 내아해가 내가슴선에 닿을때도.. 또..어깨선이 닿을때도 사내의 호기만 질러대지 않았는지...아쉬움이 남더라. 내 어릴때 부모님의 큰마음을 알지 못해서 그속에 천불을 드렸어리라 ...........절마 .....저그..... .......
虛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진은 빌렸습니다 ....묵화의 느낌이 좋아서 문제가 되면 내리겠습니다

선배님 잘 읽고 깊이 생각 한번 해보겠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뒤돌아 보질않는 삶을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림이 너무 좋은게 문제입니다 ㅎ

잘지내시죠 ? 선배님^^
왠지 씁쓸해지는 건~~~
날씨와 딱 맞아 떨어지네요~
내 어릴때 부모님의 큰마음을 알지 못해서 그속에 천불을
드렸어라

성님~!

잘 지내시죠?
"천불을 드렸으리라..."

가슴을 탁 때리고 지나 갑니다.

만불을 드린것 같은 못난 아들입니다. 저는..
차가운 날씨에 무탈하신지요 선배님!!!

천불 보다도 뜨거운 불 드렸음을 가신뒤에 느꼈습니다...

늘 아려오는 가슴으로 그리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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