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사단에서 신병훈련 받았고, 60사단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수방사 예하 동원사단으로 강북을 책임지는 부대 입니다.
작년에 편제가 바뀌어서 구파발에서 구리까지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동원사단이라 부대원은 많지 않고, 예비군훈련 많이 하고, 평시에도 훈련을 하는 편이예요.
북한산부대!
1995년 기준 동원사단 아니고 향토사단입니다.
사단사령부가 구파발역에서 송추 방향 2.9km 떨어진 곳에 있고
송추 방향으로 더 올라가면 216, 217, 218, 219 연대순으로 부대가 있습니다.
예하 연대는 예비군을 교육하는 부대이며
연대로 가게 되면 조교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겠네요
서울에 있는 국가 주요시설을 방호하는 임무가 있어서 서울 한복판 혜화동에서 훈련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내무실에 또라이가 없다는 전제하에 매우 안락하기 짝이 없는 부대입니다.
아드님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요
동원사단 입니다.
농담으로 5시에서6시 사이에 퇴근하는 사단이라고 농담하던곳이지요!!
그래도 군대는 군복입고 있는 그 자체로 힘들지요. ㅎㅎ
그저 무탈하게 복무하고 전역하기를 응원드립니다~!!
수방사 예하 동원사단으로 강북을 책임지는 부대 입니다.
작년에 편제가 바뀌어서 구파발에서 구리까지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동원사단이라 부대원은 많지 않고, 예비군훈련 많이 하고, 평시에도 훈련을 하는 편이예요.
저희 큰놈은 철원 둘째는 파주근무
장한 아들 잘둬서 군생활 잘들 할겁니다,
관계와 사람이 문제죠.
1995년 기준 동원사단 아니고 향토사단입니다.
사단사령부가 구파발역에서 송추 방향 2.9km 떨어진 곳에 있고
송추 방향으로 더 올라가면 216, 217, 218, 219 연대순으로 부대가 있습니다.
예하 연대는 예비군을 교육하는 부대이며
연대로 가게 되면 조교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겠네요
서울에 있는 국가 주요시설을 방호하는 임무가 있어서 서울 한복판 혜화동에서 훈련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내무실에 또라이가 없다는 전제하에 매우 안락하기 짝이 없는 부대입니다.
아드님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요
댓글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