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제 몸에 5미크론이 ~
그래서 담배 7갑과 종합감기약 사들고
두문동에 은거 합니다
확진자와 같이 밥 먹은 지 두 번만에
강림하신 5미크론을 맞이했습니다
내일 PCR 받으면 확실해지겠지만,
99퍼 ~~ 강림 확실 ~~~
공교롭게도 오늘 서울에 있는 딸아이도
은거에 들어갔는 데 ~
아비와 딸이 같은 날 은거에 돌입 ~
저는 오늘부터 아파보겠습니다
칩거하는 동안 장비와 월척 게시글 감상 하면서
시간 보내야겠습니다
여러 휀님들 자신하지 마시고
조심조심 ~
이삼일 아파보고 ~~
산속 계곡지로 독출하여 은둔하려 하는 데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감시에 눈을 어떻게 피할까요?
좋은 방법 있겠나요?
와입이 문앞에서 보초서고있어 튀질못했네요
잘드시고 푹쉬시는게 빨리회복하는 거드라고요
이왕이면 삼식이가 되시길~0~;
담배는 쪼매 줄이고 칩거하고 있으면 무탈히 지나갈겁니다
언능 쾌차하세요
에구에구
얌전히 있는 것이 조켓다는 말씀들 ~~
현명한 충고는 듣는 것이
신상에 좋겠지여
푹 쉬어야 합니다~~~
한3일만에 털고 나오세요.
3일간 푹 주무세요.
잘 버티세요!
일욜에 확진.
회사자 전체제으로 발병중인데 제게도 ㅡㅡ.
2월 초순 4인가족중 저뺀 3인만 확진될 정도로 슈퍼한 저였거든요.
확진이 맞긴한데 전 잔기침 조금 할뿐 아무 이상이 없어요.
금요일 저녘부터 토요일 저녘 까지만 몸살기 산짝.
몸 멀쩡한데 3일째 방콕이라 더 죽갓음돠.
없던 병,생길듯 해요.
뭉실님 말씀대로
잘 견뎌 보겠습니다
주위에 걸리신 분들이
다들 목이 아프다고들 하시던데...
ㅋ이왕 걸리신거 이참에 담배는 쬐금만 줄여봐요~^^
빠른 쾌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가볍게 넘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좀전에 PCR 하러 갔다가
들어오면서 칠갑이 모자랄까봐서
두 갑 더 사왔습니다
그대로 묵혀야 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