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나 했더니 잎이 돋고
잎이 돋나 했더니 어느새 활엽수의 잎들이 어린아기 손바닥만하게 커져있습니다.
날씨는 벌써 여름흉내를 내고...
지난 4月은...
잔인한달 4月은...
주말마다 내리는비에 강풍에 꾼들의 마음을 접게했고
애꿋은 하늘만 원망했던것 같습니다.
3月은 "겨울"도 그렀다고 "봄"도 아닌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였다면
4月 한달은 봄이라고 생각했지만 일기불순에 잦은비에 강풍에...
이제 그 짧았던 "봄"은 가고...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초하루를 맞이합니다.
4月과 다르게 기온도 오르고 녹음도 짙어지고 어김없이 계절은 돌고... 인생도 돌고...
1日..."근로자의 날"
예전 제가 직장생활할땐 3월10일로 기억합니다만
휴무인 월님들도 계신반면 그렇치 않으신 월님들도 계실터...
5日...제90회 "어린이 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立夏"
어린 자녀분이 계신 가정엔 신경을 써야할 대목입니다.
8日..."어버이 날"
예전엔 "어머니 날"이라 불렀었죠.
21日..."小滿(소만)"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이며 양력으로는 5월 21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4월에 들었으며, 태양이 황경 60도를 통과할 때를 말하며
소만(小滿)은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들어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습니다.
28日..."석가탄신일"
일명 "초파일"이라고하지요
물론 휴무고 이틀 또는 길~게는 4일정도의 황금연휴가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모든 만물에 가지와 잎이 생긴다 하여 여월(余月)이라 불리는 5月
한 해 농사를 시작한 농부처럼 가슴이 불룩해오면서 콧노래를 홍알거립니다.
이 좋은 봄날이 어느새 여우별처럼 지나가 버릴지도 모르니 지금 맘껏.한껏 즐겨야 합니다
"꽃구경"에 "입맛"돋우러 떠나는 미각 여행까지 즐기다 보면 우리 일상도 余月이 될까요??
가정의달 5월에 가정에 또는 부모님께 고마워하며
"월척지" 모~~든 월님들께 항상 행운과 행복이 깃드시길 빌어봅니다.
아울러 5月에 각종"기념일"이 있으신 월님들께 축하드립니다...
봄비 내리고
녹음이
짙어지듯
비 겐 후엔
우리의 월님들 생활도
날로
화창해질
것입니다...씨-__^익
5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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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합니다^^
좋은 지식과 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날들이 있네요
정성스레 올려 주신글 잘보고갑니다
권형님께서도 행복한 오월되세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권형님께서도 행복한 오월이 되시기바랍니다.
오월달 되이소~^___^
신록의계절
계절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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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
좋은 계절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에
푸르름만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씨-_^익-
여름이 오는군요. 에효
농촌에도 5월달이 가장 바쁜 나날이고요
권형님~어버이 날 미리 축하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은 가장 좋은 달인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