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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짜 모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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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이 그저 가만히 있게 두질 않습니다. 마음도 몸도 바쁘기만 합니다. 물가에만 가면 저절로 어린시절 애로 변해 버립니다. 몇몇 5짜분들이 서로 얼굴이래도 보고싶어 합니다. 고기는 못 잡아도 그만 입니다. 이런저런 세상사는 얘기와 후한 인심만 서로 나누면 됩니다. 덕담도 오가겠지요. 4짜도 오셔도 됩니다. 3짜도 되구요. 도우미도 필요 하겠지만 ... 같이 놀아 주면 고맙죠 뭐. 먹을 것도 푸짐히 준비 하고. 포근한 봄밤을 같이 함 즐겨 봅시다. 꼭히는 아니더라도 상품도 있어야겠죠 집에 가서 자랑 해야죠 장소는 사짜 고수 천지대부님이 5짜님과 상의해서 정해 주신다구요. 날짜는 여러 의견을 4월 26일 (토)오후~ 4월 27일(일)오전 으로 모았읍니다. 회비는 이만원 정도가 적합할거 같구요. 준비는 데스크에 물사랑님께 부탁할려구요. 기타 좋은 의견은 데스크로 주시구요. 장소는 비공개 입니다.(우리끼리 즐길려구요.) 참석하실분은 리플 달아 주시구요. 장소 문의는 데스크로 하세요. 준비 하는데 도움되게 참석 의사를 미리 좀 주심 좋겠지요. 좋은님들 많이 참석해 주세요. 봄밤이 나를 부릅니다.

봄밤이 부르는데 우찌 안 가고 베기겠심니꺼 27일 결혼식 있는데
천상 축의금만 보내고 참가 하겠심더 조은봄날에 밤도 낚꼬,
조은님들도 낚아보겠심더
지도 갈낍니더
26일 휴무인데
쬐께일찌기 가면 안될까요
오늘 날씨는 여름인데 안 추울라나?
언 달에 나가 추위를 많이 탑니다. 오늘 데스크 제 도전합니다.
가야지요 가고 말고요
하늘이 두쪽이나도 갑니다
장소랑 자세한 사항 알려고 낼 데스크에 가 봐야 겠네요
오후라면 시간 되지싶은데~~~
마지막에 "봄 밤이 나를 부른다"는 말에 혹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문을 두드려 봅니다. 가서 심부름 하더래도 내가 좋아 갔으면 그만이겟지요.
그 날 오실 분들 더도 말고 딱 두잔 씩만 절 주시면 실수없이 좋은 분들 만나 뵙고, 좋은 봄 밤 함 보내고 싶으네요....^*^
아이고! 클났네!
그날 또 대회가 있는데,
저수지 2개가 나란히 붙은데가 없는 감?

오른쪽으로 던지고
왼쪽으로 던지고

이 집에서 술 한잔
저 집에서 안주 한점...

일딴~은 손을 들었습니다.
찬썽!
앗!~~ 데스크 전화번호가 없네요..
데스크 053) 351-2766 ( 입질쭉쭉)
물사랑님 011-503-3121
후후 !
내가 빠지면 안돼겟지요 ,
난 일돌고 절돌면서 잔소리만 해야지!ㅎㅎㅎㅎㅎ
대부 ,
전화좀 부탁해요 ,
손폰 고장인가?
뒷동네 아자씨 온다는겨 안온다는겨 ,오시라요 ,한잔 하시면서 이바구도 하시고 월도 땡기고 땡길건 다~아 땡겨 보십시다요 ,
않은뱅이 않자서 용쓰고있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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