뿡어가 너무 크니까 들고 있기도 힘들군요.
뭐 이리 무거워... ㅡ.,ㅡ
흐미...크긴 진짜 크지요?
A.I랑 조금만 친해지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겁니더 ^ㅡ^
5짜.. 별것도 아니지요.
그리고 요즘 이런 곤충이 자주 눈에 띄더군요.
얼굴과 몸통이 온통 털로 덮혀있고 눈에는 독특한 고글을 썼습니다.
잠자리보단 훨씬 사나와 보이죠?
첨보는 놈이라 슬쩍 사진만 찍어왔습니다.
폰을 들이대도 도망은 커녕 노려보기만 하는걸로 봐서
아마 싸움도 잘하는가 봅니다.
섣불리 덤비지 않고 뒷걸음질로 일단 도망쳐 왔습니다.
아무리 봐도 기분 나쁘게 생긴 놈이었습니다.
무슨 곤충인지 궁금하군요.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많이 왔지요.
오전에 잠시 비가 멎기에 산책을 했는데 길에서 만난 비둘기도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하더군요.
남쪽은 이제 비가 덜 오겠지요.
이쪽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요란하게 집중해서 내리지 말고
폭넓게 조금씩 쉬어가면서 더위를 식힐 정도만
지나가 주기 바랍니다.
낚시꾼은 공통적으로 비를 좋아하지요.
가뭄에 비하면야 너무도 고마운 비 이지만.
당분간 각별히 조심해야겠습니다.
비 그쳤다고 당장 물가로 나가서 야영하고 그러지들 마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AI 혼 좀 내주셔야 할 거 같아요.^^
아주 무셔운놈이니 다음부터는 가까이 가지 마세요.
진액을 쪽쪽 빨아 먹는다고 합니다....
이름도 무셔운 파리매 라고 우짜둥둥 매 랍니다.... ㅡ.,ㅡ
기분 나쁘게 생긴
겁나는 놈이군요.
뒷걸음질로 도망친거
참 잘하신 겁니다.
좋은 오후시간 되십시오..
파리매랑은 다음번에 한판 붙도록 하겠습니다.
카리스마 있잖아요.
우쨋든 오짜라 하시니 축하드립니다^^
즐겁습니다~~~^^
6짜 뽕오 항개만 부탁 디려여~
메다급으로 가시죠~!
나도 한마리 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