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6.25 한국전쟁 발발일라 조용히 가사 음미해봅니다. 초중고 학창시절 매년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작사가는 청륵파 시인인 박두진님이랍니다.
요즘 정치인들 하는거 보면 조선시대 당파싸움이 생각 나는군요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가사.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때는 625 즈음하여 학교에서도 행사들 많이 했죠.
않토록 해야 됩니다
시방은 옛이름 간곳 없도만^^^^^^^^^^^
지금 제가 가장 듣기 싫고 어처구니 없는 말은
군 미필자들이 좋아하는 말 "전쟁도 불사하겠다"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저야 뭐 민방위도 오래전 끝났지만, 제 아들 조카가 전쟁터에 나설 일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