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팬들을 '살아있는 부처'라고 글을 봤습니다. 연패중에 너무 많은 점수차이가 나자 기아의 선동렬 감독이 점수 못들어 오게하던 장면들 두고 자존심 상해하던 한화팬도 봤습니다. 거품 물더군요 6452명은 13연패하는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기 위해 대전구장에 방문하신 부처들이십니다.
한화 첫승 축하합니다
충청도에서 태어났어도
진작부터 딴데를 응원 했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