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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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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오십니까

 

첫번째 올봄 어느식당 확진자와 동시간대 식사...검사후 격리

두번째 올봄 또다른식당 확진자 다녀간직후 식사...검사

세번째 여름 삼실 다른층 확진자 발생 후...검사

네번째 추석명절 후 회사출근(의무사항)을 위해...검사

다섯번째 얼마전 옆사무실 확진자 발생...검사

그리고 오늘 다음 프로젝트 투입(의무사항)전...검사

 

올한해만 총 6번의 검사를 했네요

연일 7천명대로 줄지는 않고있고...

확진받아도 위중증 아닌이상 병원도 못가는 상황에서 

 

내주변에 늘 확진자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생활하는데 있어 방역수칙 잘 지키자는 의미로 글 남깁니다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6번의 검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에휴!!! 서글푸다
후배 딸래미는 자가격리 4번.
미치겠다고 하더군요~
언제쯤 마스크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가슴이 답답 합니다. ㅡ.,ㅡ
고생많으셨어요.
이놈의 코로나 빨리 끝나야 하는데...
언제쯤 끝날 것인지 작년, 올해 어려움이 많습니다. 접종이 불가한 사람들도 있기에 얼른 지나가기만..바래봅니다.
전 격리 없이 의지대로 검사만 세번 받아봤습니다.
주목적은 어머니 병문안이었었는데 이제 그마저도 병실도 못 올라가고 1층에서 잠깐 뵙고 뭐 전달해드리는 정도에 그칩니다.

저는 평소에도 부정맥이 심하고 머리도 항상 아프고 속이 메스껍고 장트라블타가 심한 상태에 아직 디스크 터진 후유증도 가시지 않아 백신을 못 맞고 있습니다.

쉬 가실 것 같지 않은 코로나 이거 진짜 큰일입니다.
저도 주말에 놀러갔다가 문자로 연락받았더랬습니다.
검사소 위치를 모르니 택시타고 가서, 올 때는 한시간 반 동안 걸어왔습니다.
그것도 따땃한 여름에요.
도착하니 빤쓰까지 다 젖어서 션~~~하게 목욕한 기억이있습니다.
방역복입고 고생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겠더군요.
제발 자중 좀 하십시다.
같이 살아야 할것 같아요.

햄내이소
직업상 매주 검사받는 사람들도 있답니다...-_-
주위에 확진자 나왔다는 소리가 오늘 또
들려오네요. 선별진로소는 인산인해.
선별검사소 줄서서 2시간 기다린적도 있고
격리당해 지겨워 뒈질뻔한적도 있고
암튼
이래저래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수 밖에요...
직업상 매주 검사받는 사람이 저에요...ㅎㅎ
할때마다 콧속을 훅훅 찌르믄 눈물찔끔

콧물 주르륵 ㅜㅜ

대물도사님, 까망손님, 고지비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빨리 없어지길 기다리는건 모두 같은 맘일듯합니다
까망손님 직업이 어떻게 되시길레
매주...고생많으십니다
요즘은 다른것으로 아파도 입원하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열이 나서 응급실에 가도 입원안됩니다
올해초 제가 기운없고 혈압올라가고 토하고 해서 계속 다니는 2급 병원응급실에 토요일에 방문했으나 입원발가.일요일까지 계속되어 일요일에 실신하여 구급차에 실려서 가서 담당교수가 일요일에 출근하여 확인후 겨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도 다른 것으로 아프지 마세요 폐렴와서 입원못하고 돌아가실수도 있습니다
에휴...
진짜 큰일입니다.
서로 조심해야 하는데 놀러 다니는 인간들이 널리고 널렸으니...
노마스크만 없어도 좋겠는데 진상들 많더군요.
그러니 잡힐리가 없죠.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댈낀데 큰일입니다
생각만해도 콧구멍이 따끔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서 빨리 이 난리가 끝나야 할텐데요. ㅠㅠ
마눌님이 운동선수라..
소집할때마다 검사를 해야해서..
미치겠답니다..
부덕이한 사정아님 오데 돌아다니지않고 집에서 사서 해먹고 놀러다니거나 식당방문 자제 특히 술자리 조심하고 야외위주로 가족들이랑다니시면 그나마 확진자와 접촉줄어들껀데 암생각없이 싸돌아댕기니깐 걸리는거임
저도 몇번쑤셨더니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처음에는 눈물찔끔 사나이가 창피하게
울다니 ..
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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