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엔...

어느새 "시나브로"... 아이들 손바닥만한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볕이 벌써 여름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月은 과연 날씨가 좋았을까요?? 글쎄요?? 음!! 역시 계절의 여왕 5月이야 라고 감탄 했던 날씨가 제 기억으론 다섯 손가락 꼽을까 말까. "황사"에 "일기불순"에 잦은 "비"에...ㅠ "천둥"과 "폭우"로 시작된 "5月" 역시 유월의 초하루도 이시간 창밖엔 하염없이 비가 내립니다. 자!! 이제 열두달 중 여섯째달 유월입니다... 물론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 되기도 하고요 또한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지요. 6日은... 24절기중 아홉번째에 해당되는 절기인 "망종" "보리는 망종전에 베라"는 속담이 있듯이 "망종"까지 보리를 모두 베야 논에 벼도 심고 종자를 뿌려야 할 적당한 시기라내요. 그리고 "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단오" 마지막으로 "현충일"이 있습니다.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으로 제정 되였으며 군대를 창설한 이후 "국토방위"의 전선에서 "전사"하거나 "순직" 또는 병으로 목숨을 잃은 "장병"이나 "군노무자"."애국단체"등의 충렬을 기리고 넋을 위로하는 기념일인 "현충일". 22日...24절기중 열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하지" 일년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 입니다... 25日...6.25사변일 때론 알지 못한 체 지나치지만 훌쩍 자란 후 돌아보면 햇볕도 그늘도 귀하고 고맙습니다... ※ 월님들~~~5月에 못다한 꿈 6月엔 이루십시요... 아울러 6月에 각종 행사나 기념일이 있으신 월님들께 축하드립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