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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낚시인시대 숨은 공로자들!!

불과 20년전만해도 대물붕어낚시(수초를끼고 새우미끼나 매주콩미끼낚시)를하는 조사는 대구 경북에서나 볼수 있었지 타지역에서는 특히 서울 경기쪽에서는 쉽게 볼수 없었지요!! 수초제거기가 대중적으로 보급이 안될시기에 벌써 대구꾼들은 자작으로 장대를 리폼해서 수초낫을달고 수초작업을해서 낚시를 하는 조사들을 쉽게 볼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붕어낚시가 ftv그리고fstv같은 미디어의힘으로 민물낚시를 하는 거의대부분의 낚시인들은 최고의 낚시장비와 지식으로 저마다 대물붕어낚시를 즐기는 시대가 왔죠! 지금 이글을쓰고 있는 저역시도 대구낚시꾼으로 옛날에는 대구꾼들말고는 타지역붕어낚시인들을 은근히 무시하곤 했었답니다. (뭐 대단한거라고 ㅋㅋ) 제가 오늘 글을쓰게된이유는 이렇게 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낚시인구가 늘어나고 거기에따른 조구업체가 수도없이 생겨나고 일거리 창출과 지역경제에도 영항을 미치는데 있어서 지역 낚시꾼으로 정말로 빼놓으면 안될 두분을 얘기를 할려고 서론이 길었는겄 같습니다 바로 수향낚시윤기환.일요낚시이창수 두분같은지역낚시인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민물붕어낚시산업이 여기 까지 왔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 새우대물낚시를 대중적으로 알린 윤기환 선생님과 수초작업낚시 그리고 매주콩낚시를 대중적으로 알린 이창수 선생님같은 분들이야 말로 지역 낚시인들은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해야 될겄입니다 제가 이분들과 아무관계도 없지만 항상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오늘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두분 외에도 많은분들이 계시죠.
고서찬수씨 김태우씨 송귀섭씨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죠.
항상 선배님들께 감사하며 낚시합니다.
노변님 글에 100% 공감 합니다.
저는 90년대 말 fstv 초암 홍창환님 정도낚시를 시작으로 낚시방송 시청하기 시작했고
윤기한님 이창수님 고황광인님 고서찬수님등 진행하는 프로를 보면서 대물낚시를 입문했습니다.
그당시 방송은 아니지만 김진태님이 인터넷으로 운영하는 행복한 낚시 주간 전망또 즐겨보곤 했습니다.
지금은 정보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수많은 정보를 습득할수 있지만 20년전 아날로그 대물낚시 1세대들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홍창환, 윤기한, 이창수, 김진태 선배님들께
감사의 안부전화를 해야겠습니다.
노변님.
바로 코 앞에 계시는것 같은데
언제 한꼬뿌 합시다.
덕분에 주머니 털린 분들도 많으시죠~~ㅎ
유료터만 다니던 시절이 있었지요.
새우를 미끼로 붕어를 낚는다는것은 상상도 하지 못하던 시절에 곡운 이창수님을 만났지요.
수초대물낚시에 빠져 지금도 반관통찌로 낚시를 하고 있답니다.
윤기한님 이창수님 나광진님등 여러 선배님들이 낚시를 배우고 지금도 배우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앗 깜바구님이다~~

월척분들이 좋아하는 f-tv 프로그램이 몇개는 거의 고정적이죠

그 프로를 진행하는분들의 공통점은 너무 상업적이지 않고. 구수하고, 편안한 낚시인 그 자체같다는거죠

장사를 위해 프로그램을 억지로 진행하는 보여주기식이 아니 있는 그대로의 방송

그래서 월척분들이 그분들의 방송을 즐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수향낚시 윤기한씨 날리던 시절에
이창수씨 일요낚시는
동네 구멍가게 수준이었었는데,,,,,,,,
초심을 잃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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