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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엔...

더 멀리 나가기 위해 잠시 머물러 쉬듯 더 큰 成就를 위해 信賴하며 지켜봅니다... 6月의 狂風이 휩쓸고 간 越尺池에도 꽃은 피겠죠?... 이육사 : 청포도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을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 올 해 의 반이 지났습니다. 남은 반년을 위해 님들의 건승을 빕니다.^^

벌써 올해의 반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가는 사람 붙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마다하지 않는곳입니다

부디 7월에는 모든 월님들 마음편히 건강히 보내실수 있으면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안녕하십니까?권형님
더위가 기승을 부림니다 더위조심하시고 물많이드세요 ㅎ
악동님도 안주무시고 ㅎ 안출하세요 언제좋은데있음 함불러주세요........
정말 조심하고 조심해야 할 곳이 사이버 공간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눈에 보이면 속 이라도 시원하겠는데...

푸른 청포도가 너무 싱싱하네요...

좋은날 되십시요~~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안동의 품위가 느껴지는 검은돌...

안동댐 근처의 이육사 시비... 갑자기 보고 싶어 집니다.
본의아니게 마음아프게 한점 사과 드립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이육사의 청포도... 제기억으로는 국민학교때 배운거 같기도하고 중학교때 배운거 같기도 하고요^^

이글을 보고 있으니 아릇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권형님

모든것이 포함 됐네요

건강 하십시요
반가버요 권형님!

내고향 7우얼은 피라미가 기절하는 시절!

개울가 하루종일 멱감고나면 흙탕물에

피라미 기절합니다. ㅎㅎ

장마로 새물 들어오듯이 울 회원님들 맘에도

아량깃든 새물이 충만하여 지길 빕니다.

부디 즐거운 시간들 만들어 가입시더
안녕하세요

권형님

무척바쁘시지요

벌써 반이흘러갔읍니다

정말너무빨리갑니다

언제나 좋은시간되시고

건강하세요
권형님!!!후덥지근 합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신선놀음 하고싶습니다...

탁배기 한사발에 청포도 한 송이...

마음 여유롭게 훌훌 털고 떠나고 싶어 집니다...
벌써 올해 후반전 시작하는 7/1이네요.

빠르기도 하고, 다시 다짐하며 후반전 열씸히 뛰어야지요.
벌써...7월이군요...

후덥지근한 날씨...

월척지에 발을 닮그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포도 처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열심히 뛰어온님들~~

청포도 그늘에서 꿈같은 휴식을~~~

맛있겠다...
끈적 거리고 후덥지근한 날씨 만큼이나

열기 가득한 월척에 분위기 쇄신을위해 싱그런 청포도를 올리셨군요.

용서는 신의 몫이고 이해와 화합은 인간 몫이랍니다.

일면식 없어도 이제까지 친구 였는데.....몇분이 떠나신 아픔이 있었다고요?

이제 고만 태클과 시비로 친구를 잃지 말았으면....

남은 힘을 모아 어려운 월님께 힘되드렸으면.....

자주 연락 못드려도 권형님을 비롯해 여러분은 모두 저의 친구 입니다.

청포도 고맙습니다.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권형님 헉헉입니다

퇴근하고 아직 샤워도 못하고 이러고 있습니다..ㅎ

장마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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