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구!
이밤이 세면은, 아빠품을 떠나서
캐나다로 가는데...
한동안 ,따뜻한 아빠품이 그리울텐데..
오늘밤! 아빠가 같이 자줄까? ♡~
.
.
.
.
됏거든요!~~~~
치사한 눔! 아빠맘도 몰라주구 단칼에... ㅡㅡ
어릴적엔 서로 아빠옆에서 자겠다구
둘이 그리 싸우던만....
두달이두,
낼 딸랑구 따라 캐나다 같이 갈까?
흑!...
오늘
인천공항 따님 게이트 통과 후 나가서 다시 돌아나와서 아빠 품에 안길 줄 알았는데 손 흔들고 신나서 나가면 멀어지는 모습에 공연히 남몰래 눈물 짓고.
같이간 와이프나 딸래미에게 들킬까, 잽싸게 운전대 잡으러 오고.
운전 중 하늘로 비행기 솟구치면 다시금 을컥할 듯 하고.
집에 와서 빈방 보면 허한 방에 금방이라도 딸내미 외출갔다 올 듯 한데, 아차 이게 아니지 하며 걱정눈물 가슴 적시고
아내분이 눈물 훔치시면 괜시리 위로 반 타박이나 하시고,
밤에 홀로 술잔 기울이면서 하늘보고 눈물
훔치시겠네요.
애비가 딸 생각을 얼마나 하는지는
밤하늘의 별과 달, 지나가는 바람.그리고
제 술 잔만은 알겠죠.
오늘밤은 하얗게 지새울듯... ㅠㅠ
거가 어딘가요??
잘 지내고 열공하고 올겁니다...
대한민국 아들딸들 강합니다....
지긋지긋 한데 따라간데 ㅡㅡ;;
3.3번 댓글님들을, 일단 적어놓구 설라므니....
저도 좀 보내주시면 안돼겠습니까?..ㅋㅋ
따님 떠나면 많이 적적하시겠습니다..
저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ㅋㅋ
유학 몇년 가는건가요?
유미아빠님!
유미님이.. 따님이신줄 알았는데, 아드님 이름이신가봐염
별것(?)도 아닝거 가꾸로.디게.티내서 미안함미도!
두달이 찌질해서 그래염!...ㅠ
우리 딸 내일 일본 놀러간다는데...
제발 가서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가던말던
새벽에 얼음 첫 탕 갈 생각에 설레는 밤입니다. ^^
물가에선나무님!
말안듣구 미울때는 두달이두 그래염! ㅡㅡ
배딴눔님!
므.... 두달이 와여? ㅡㅡ
한국에 달 케나다에 달
두달입니다. 걱정 많아 잠이 안오시죠 ㅠㅠ
잘 댕기올겁니다
풍따거! 됫거든요!~~ ^^;
모하세여
?
ㅇㅇ
믄... 사고를 또치시구,사모님께 벌을...
이밤은 두달이 지킬테니..어여들 코 하세염
두달이러다
내일 늦잠자서리...... @@''
그나저나 이제 따님 생각나 많이 우시겠어요. ^.^*
드..뎌!....날이.... ♡~
의외로 현명하고 성장하신 따님을
재발견 하실겁니다.
오늘
인천공항 따님 게이트 통과 후 나가서 다시 돌아나와서 아빠 품에 안길 줄 알았는데 손 흔들고 신나서 나가면 멀어지는 모습에 공연히 남몰래 눈물 짓고.
같이간 와이프나 딸래미에게 들킬까, 잽싸게 운전대 잡으러 오고.
운전 중 하늘로 비행기 솟구치면 다시금 을컥할 듯 하고.
집에 와서 빈방 보면 허한 방에 금방이라도 딸내미 외출갔다 올 듯 한데, 아차 이게 아니지 하며 걱정눈물 가슴 적시고
아내분이 눈물 훔치시면 괜시리 위로 반 타박이나 하시고,
밤에 홀로 술잔 기울이면서 하늘보고 눈물
훔치시겠네요.
애비가 딸 생각을 얼마나 하는지는
밤하늘의 별과 달, 지나가는 바람.그리고
제 술 잔만은 알겠죠.
피러가 잘해 주께요~. ㅡ,.ㅡ"
고마버여!!!^^
피러님! 고마버염!!! ㅠ
여리구 정 많으시구,순결하신 피러님 이란거, 첨 대할때부터 알구 있어여염!
앞으로
피러님만 의지하구
두달이두 잘할께염! ♡~
수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