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강원도로 경상도로 남해로 이어지는
1구간에 이어서
전라도와 충청도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2구간 8박9일간의 자전거 국토대장정의 마무리가
이제 몇시간 남질 않았네요.
비록 오늘 오후까지 근무해야 하기에 마중을 나가지는 못하지만
감사하며, 뿌듯 합니다.
단 한번의 비도 만나질 못하고
폭염에 열대야에 시달리면서도 무탈하게 마무리가 되는듯 싶어
근무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아이들 생각뿐 이네요.
강인한 남아의 모습으로 충전된 아이들의 모습을 기다려 봅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오늘은 아드님과 이런저런 애길 나누어
보세요^^
오면 어깨 한번 두드려주세요!
자랑스럽다고...ㅎ
씩씩한 대한건아 파이팅 입니다.
좋은 굳은살 가슴에 채우고 왔겠습니다
^^~
진짜 남자가 되어 돌아 오는군요 ^^
작년 딸내미
해병대 캠프 갔다오더니
많이 성숙 해지더구요!
어른도 하기힘든 일인데...
모두 수고 했습니다!
곁에서 바라보는 아빠의 마음.....!!
돌아오면 많은 격려해주세요.........^^
아들아~~~화이팅~~
돌아오면 안아주시고
물리치료(?)해주세요^^&
안출하세용.
아빠는 너가 자랑스럽고 믿는다고
대견하고 대단합니다
끝까지 무탈하게 도착하기 바랍니다
모두가 금메달감 입니다!
샬망님 가족분 모두 화이팅*^ ^*
막내와 통화하는데 제 감정이 거시기 하네요...
격려말씀 주신 월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