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수아 11-08-31 07:06
출첵합니다~^^ 선배님도 8월에 마무리 잘하시고 9월에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용봉골 11-08-31 07:58
9월에는 우리월님들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하얀부르스님 그래도 파이팅 입니다.
물안개와해장 11-08-31 08:08
다음을 위한 휴식이지 백수는 아님니다.
나이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공무원 생활이 싫어서 뛰쳐나온 후 약 1년 쉬다 직장생활(인사.노무담당)9년에 인사 문제로 사표 제출,
자영업으로 IMF에 훌훌 털려버리고 건설노동, 섬유회사 생산직......지금은 알바 보다 조금 나은 직장생활.
월급으로는 옥수수 한 캔, 찌하나 맘 놓고 살수 없는 형편.
항상 나보다 더 힘든 주위를 쳐다보고 부대끼면 생활이 마냥 슬프지는 않습니다.
현실이 힘들지만 낚시라는 재산이 있지 않습니까 !
하얀브루스님 !
하늘이 조개구름으로 뒤 덮혀있습니다.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를 가집시다.
힘냅시다.
동대문낚시왕 11-08-31 08:26
조금 돌아서 간다 생각하세요...
길이 아닌데 무리해서 자꾸만 가기보다는잠시 쉬어서 제갈길로 다시 간다 생각하세요 말일이 너무 실어요 저는..
하얀부르스 11-08-31 09:16
모두들 감사합니다.
다시 힘을내어 전력질주할곳을 찾아보겟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추신:사장이 잡을라고 애를 쓰는데 칼처럼 안된다고 잘랏읍니다.
하지만 한쪽구석은 편하지 않네여...바닥치면 못일어 날텐데..여자라서 더....그냥 가슴만 답답합니다....
붕어우리 11-08-31 09:41
하얀부르스님이 여자라는 말씀이신지, 사장이 여자라는 말씀이신 헛깔리네요.
하얀부르스님 백수되셨다는데 왜 이렇게 걱정이 않되는지 모르것네요
금방 더 좋은 곳으로 찾아 가실거 같은 느낌이 강해서 걱정이 않되네요.
하얀부르스 11-08-31 10:26
붕어우리님 감사합니다 ㅎㅎ
사장이 여자에요...베리 노처녀...
가는길이 잘못됫는데..알려줘도 말을 안들어요...
붕어우리님이 축복해줘서 좋은일 많을듯 싶네여 감사합니다 ^^*
파트린느 11-08-31 10:49
힘내세요. 힘내자구요. 아니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