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가면서도 이해가 잘 안가는.........
미친놈이다..아니다..세상 보는눈 있다..
결국..필요이상의 스펙 쌓기경쟁에
올인하는거죠..
딸아이 2년 임시직..방송국 사무보조 자리에 후임을 뽑는데..
유학파부터..후덜덜 하더랍니다..
나는 어떻게 여기에 있었지? ? 하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순경(?) 지원자 80% 이상이 4년대졸.
지 일만 처리하고 청소와 잔심부름도 경장급 고참들이 다한다고...
퇴직연금 빼고는 ...;
장가 못간것이 다행이라고
생각 할 때가 많네요.
쫌 재대로 되게 바뀌어야 할터인대
대한민국 문화와 교육의 수준이 더더욱
올라가주길 바랄뿐입니다.
공무원만큼 정년까지 안전빵인 직업이 드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