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수사장님이 좋은포인트소개해주셔서,9치까지 마릿수로 손맛찐하게보고왔습니다.
어자원고갈과 쓰레기로인해 저수지명은 표기하지않겠습니다.
가게에서뵌 케미히야님/좋은날님/이왕수사장님/사모님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짭새가 차빼라고해서 인사도못드리고 저수지로 향했네요^^;;;양해바랍니다.
낮시간동안 폭발적인 손맛으로 엘보가왔네요.
무거운채비에서 자작예민한채비로 변경했더니 활성도가 좋아
총알치고나가고,40센티찌다올려버리는 환상적인 찌맛을보고왔습니다(이왕수사장님포인트추천감사드립니다^^)
부랴부랴 고물폰으로 찍은 조행기올리고,해장국한그릇하고 이제 잠자리에들어야겠습니다.
p.s:제가출조한 저수지또한 땅주인이 과수원 수확이 끝나기전까지는 낚시를금지시키고있었다고합니다.
이유는 단하나,쓰레기와 과수원열매도난으로인해...
낚시를즐기는 꾼보다 뻘꾼이 늘어나면...더이상 편안하게 물가를 찾을날이없어질듯합니다...
다음에라도 물가에서 뵈면 시원한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저두 어제 이왕수 사장님 추천한곳갔는데
밤새 잔챙이만.... ㅎㅎㅎ복불복인가봅니다...
나락이 영글때 뒷심준다고
의성쪽으로 배수가 많던데 붕어만나셨다니 축하드려요
추석선물인가봐요 ㅎㅎ
아~ 낚시땡겨 ~
붕어 구경 한지 어언 3달~~~~~~~~~~~~ 붕어 잊었는데 붕어 봅니다. ㅎㅎ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리오며
일상에서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