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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짬낚시갈려고 . 낚시터가서떡밥 만드는것이 귀찮아서 집화장실서 열심히 떡밥 만드는대.... 엄마가 들어와서 한마디 하십니다-_ㅡ;;;;;;; 고기밥주는거에 반만큼이라도 정성드렷으면 엄ㅁ ㅏ 라면이라도하나 끓여줘봣을꺼라고-_ㅡ;;;;;;;; 정말 낚시가서도 많은생각을하다가;;;;;난정말 못된놈인가;;;;;;; 조금전 낚시갓다오는길에 소고기 사다가 엄마랑 구워먹었어요 소주 2병먹고 해벌죽^_______________^ 기분이 참 상큼하네요^_____________^씨익!!

에이고..
착한 찌르가즘님..
아직 총각이신것 같은데...
부모는 아주 작은것에서도 감동받는답니다..ㅎㅎ
행복한꿈 꾸세요^^
아~~엄마보고싶습니당~엄마~~~이주엔 출조를 안가고 엄마보러갑니당~ㅋㅋㅋ
반가버요 찌르가즘이님!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갑니다

"참 잘했어요"
ㅎ ㅎ ㅎ 어머님말씀 틀린것 하나 없습니다!

결혼하고 나면 마누라에게 역시 같은소리를 듣기도하죠!
찌르가즘이님요~

난정말로 잘못된놈인가>>>>>>>>>>예~ 맞습니더~ㅋㅋㅋ

부모님은 연세가 높아 질수록 아이가 됩니다.

많은 사랑에 관심이 필요 합니다.

맛나는 라면도 자주 끓여 드리고 고기도 자주 대접하이소~

낚수 놀이만 댕기지 말고요~^^*

허뭇한 글 잘 보고 갑니더............대구리에 행운을~~~
안녕하십니까? 찌르가즘이님
훌륭하신 선택을 하셨네요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것이 " 효 " 의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찌르가즘이님

어머님 삼겹살이라도 참 좋아 하셨을 듯하네여...

애고 저두 시골계시는 부모님께 자주 전화라두 해야하는 뎅...

그것 조차도 잘 안하고 있으니....죄송할 따름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찍 깨어 낚시 때문에 잊고 살거나 손해 보는 일은없었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효가 따로 있겠습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나게 하는 글 잘읽었습니다.
짝짝짝~!! 잘하셨어요~~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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