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긴장되 죽겠습니다.

드뎌 내일 건강검진
받는 날입니다.
원래는 위 내시경만 받는것인데,
받는길에 대장 내시경 까지 하자고...
마눌님의 강압에 못이겨 , 난생처음
대장내시경 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점심도 쬐끔 먹으라 해서 쬐끔 먹어서
배고파 죽겠는데,
지금 이시간 후론 금식 해야 한답니다. ㅜㅜ
이젠 잠시 뒤면 화장실 엄청 들락날락 ... 휴~~
제작년인가? 그때도 수면으로
위내경 받고서 웃지못할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여긱
아~ 글씨 거기 계시는 간호사 쌤들한테
이따가 끝나고 .. 차비를 .. 준다고...
이번엔 마눌님도 같이 가는데,
실수 없어야 할텐데...
자 ~이제 저도 출발할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저녁 시간에 보시는 분들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 5개만 드실라우?
수면으로 하지말고 일반으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일반도 해보면 할만합니다^^
검사잘받으세요
응꼬로 꼬물꼬물 들어가고,
입에서 꼬물꼬물 들어가고,
중간에서 갸들이 만나 막 뻐뻐하고,,,,,ㅋㅋㅋ
내일은 지갑 두둑히 채워가지고 가서 이쁜 간호사 언냐들 팁좀 빵빵히 주고 오삼요.
투약을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서
댓글 놀이 합니다.
달달하니 먹을만 하네요 ㅎㅎ
두갑님..
약기운 깨고
병원에서 나오면서
월매나 낯 뜨겁던지... ㅋㅋ
대꼬갑장님
에헤이 ~~
이거슨 아니죠...
아~ 근데 넘 먹고싶다.
대물도사님
제가 또 겁이 많아서
생으론 못하겠습니다. ㅎㅎ
아! 진짜 이러실꺼에요? ㅎㅎ
낼은 마눌님이 같이 가서
조심 해야 합니다.
옷 올릴 생각도 마시고 자연인이되세요.
옷 올리기전 신호옵니다 ㅎ
3~5회정도 시원하게 쏴~~~아!!
그후 급 우울증이ㅠㅠ
검진 잘받으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낼 저녁은
얼큰한 국물에 해장이 좋은 줄 아뢰오~~
옷깨어난 사람도 있었다는데
요즘은 부작용이 덜하다 한데요.
올 여름에 마눌임이 일반으로
장내시경을 하구서 할만하다해
나도 십일월에 일반으로 했는데
꺽이는데서 약간 불편함을 느꼈어요.
무탈하게 잘받으시고
정상 판정 받으시길 바랍니다.
검진 잘허시구 오서요
아참!
팁 쫌 줘요.ㅡ.,ㅡ
이거면 어떻고
저거면 어떻습니까.
몸만 건강하다면야 좋은거 아닌가요.
우엑우엑 ..깜짝 놀랜적 있습니다..
수면제 추가할동안..두세명이 머리누르고..ㅡㆍㅡ
이계절에 하시면 구멍난 똥꼬바지입고 있슴 추울텐데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겁니다요.
전 그러지 못해 매일 헤롱되네요.
저두 담에하믄 머라 헛소리하나 핸폰 녹음으로하고 들어가봐야 하겠네요..
무탈하게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가슴에 쿡 팁안챙겨주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