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어제 샘플용 자재 살것이 나가봤습니다 모자매장 하는 후배한테 가서 노숙용 워머 몇개 get 하구요 일본 출장가서 현지에서 팔리는거 보고 카피했는데 한국에서 생산해서는 가격이 잘 맞지 않는다고 하네요 종로 5가 성지순례 길다방 47호에서 다음엔 여기
생각이 납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스타일은 알테고.
가성비 좋은걸로.
부피는 작은걸로..
예전에 가방부속, 완구부속 사러 많이도 다녔는데....
동대문시장, 종오상가, 방산시장, 광장시장, 신설동 가방자재시장등등.....
30년 전에 무자게 돌아다녔던 곳이네요
변한것도있고 그대로인것도있고
그때 냉커피한잔에 500원인가 했던것 같은데
덕분에 추억에 잠시 감사합니다.
집이 근처에 살았지만 자주는 안 가본 곳인데 워낙 많이 동네가 바뀌어서 가끔 갈 때마다 놀라네요.^^
일명
삥???
인거죠???
일주일에 한번씩..끌려댕기던..추억이..
ㅠㅠ
실..단추..쟈크..열쇠고리..구슬..
..뭐가 볼게 그케 많은지..
아이구야..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계속 따라만 다녔던..
길다방 커피는 좋아보이네요
사람들의 생기가 느껴졌었는데
요즘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댓글 읽어보니 많은 분들의 추억이 있는곳이네요
겨울낚시 때 차에서 한 둬~시간 자려면 추워 죽갔습니다.
기름값 비싸서 히터도 못 틀겠더라구요.
낚시점엔 아니 들르셨나봅니다.
과거 구형명품들 어딘가에 숨어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겠구만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다들 잘 있는지
한때는 친동생 보러
1년에 두어번씩은 갔었는디...
지금은 안가본지가... 20여년~
ㅋ변해도 많이 변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