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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ER에 왔네요..

야간 ER은 돈먹는 하마라는데..

ER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또 어디가 아픈겁니까?
빨리 낫고, 아프지 마세여..
우째~!
큰일 아니길바랍니다, 빨리 나으시구요.
큰일은 아니시죠?

작은 아픔도 빨리 나으시길...
몇일전부터 명치끝이 불편해서 소화가 안되나 싶어서 소화제만 드립따 먹었는데도 안좋아 오늘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ER에 왔습니다..
혹 큰병일까 두려워서리..
온갇 검사는 다하네요..
CT까지..
별탈 없이 퇴원하길 바래요.
명치끝이요?
흠..

검사결과가 깨끗하게 무탈하게 나오길 기원합니다.
지금쯤은 병원 나오셨겠죠
고생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늘 맘 편하게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
몸이 젤로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별일 아니길....
지금쯤 집에서 아침드시고 계시쥬 .?
어허... 이 옵빠 걱정 시키시네.

몽타쥬 보면 백신인데...

무탈하시길 바래요.
붕어 못 잡아서

홧병 아닙니까?

이번 출조는 다를겁니다.

용사여..일어나라..
염려해주신 모든 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사실 그냥 단순 소화가 안되나 싶어서 한 삼일 견디다 갑자기드는 불길한 예감..
인터넷 뒤져보니 그 증상의 전조증상과 맞아 떨어지니 불안해서 못견디겠군요..
심전도를 하더니 일단 그 증상은 아닌것 같다고 CT상 뱃속에 이상하게 남들없는 달린게 많다고..
링거꼽고 있다가 새벽1시쯤 나왔습니다..
오늘 제 주치병원인 성모병원 가보려 합니다..
제발, 그냥 떵이기를 바랍니다.^^
삼촌 괜찮으신거죠..?
무탈 하시길 기원합니다 ..ㅠ
ㅠㅠ

힘내시고 ....

얼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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